대티골 자연치유마을

2009. 10. 10. 19:09가인자료·靈淸·詩와 Tag

대티골 자연치유마을..

 

 

 

일월산 동쪽 자락에서부터 북쪽으로 이어지는 마을

자연치유생태마을 대티골을 찾던 날

 

마을 입구에 세워진 반변천 발원지 비문

 

마을에 세워진 자전거 타는 조형물

이곳은 산악 자전거를 탈수 있는 탐방 코스가

구도로인 31번 국도와 일월산 등산로를 연결해

산악 자전거 동호인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티골의 황토민박 전경

 

내부 방안풍경이다.

나무로 불을 지피니 방안이 뜨끈뜨근..

몸을 지지기에 아주 좋다.

 

화장실 내부

 

우측방

 

 

주방까지 갖추어져 있고..

 

마루에서 본 좌측 세면대와 우측 방

 

툇마루에서 본 권용인씨 부부가 사는 집

 

 

황토방 거실 모습

 

황토방에 불을 지피니

 

연기가 정겹다.

 

이번엔 집 뒤로해서 일월산으로 가는

등산로와 생태 탐방로를 찾아 가는 길엔

쉴수 있게 의자들이 마련되어 있고..

 

아직은 단풍이 들지않은  숲길

 

간간히 보이는 하늘

 

좌측으론 일월산에서 내려 오는 계곡물 소리가

가득 우거진 숲길과 새소리들로 인해 지친심신을 달래 준다..

 

아름다운 계곡

 

 

 일키로쯤 올라오니 일월산 등산로와 탐방로 갈림길에

그네가 있다 숲속 상쾌한 공기와 물소리 새소리

그리고 잎들 사이로 비치는 따사로운 햇살까지..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숲탐방로를 따라 조금 더 올라가니

 

 좌측 넓직한 암반으로 온통 낙엽이다.

 

 

 

 

저 숲길을 좀더 오르려는데

급한 전화로.. 다시 내려 오며..

 

 

그네가 있는 갈림길의 나무다리..

 

 

 

 

 

 

 

아래쪽 마을입구의 일월산 폭포..

이단이다. 가득 우거진 나무숲 속에 갇혀 있어

해가 비치는 한낮에도 이곳은 컴컴하다..

 

 

손이 시릴 정도로 차가운 물..

맘까지 시리다.

 

 

아름다운 산과 계곡 그리고 숲탐방로는 산림청에서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이 되었답니다.

언제든 놀러 오이소.

팬션 이용은 054-683-6832 대티골 사람들

http://daetigol.com 으로 쿡 눌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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