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인류의 마지막 자산이자 키워드는 인간의 ‘뇌’다

2009. 11. 2. 13:48뇌·의학특강·다큐멘터리

21세기 인류의 마지막 자산이자 키워드는 인간의 ‘뇌’다

 


똑똑한 뇌 사용설명서”책의 저자인 뇌과학 분야의 저널리즘을 주도하고 있는 샌드라 아모트와 프리스턴 대학교 신경과학 교수인 샘 왕은

우리는 일생 동안 뇌의 10%밖에 활용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런데 과연 그 말은 사실일까? 많은 이들에게 실망스러울 수는 있지만, 그 답은 '아니오'다. 우리는 뇌를 100% 사용하고 있다고 강조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우리에게 더 이상 잠재성이 남아 있지 않다는 의미는 아니며. 뇌는 매우 유연하고 창의적이어서, 매우 혁신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대부분 알고있는 우리의 뇌를 5%~10%밖에 머리를 활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많큼 우리의 뇌를 깨치고, 계발할수 있는 무궁무진한 미지의 세계라는 것이죠.


뇌과학자들은 21세기 인류의 마지막 자산이자 키워드는 인간의 ‘뇌’라고 강조합니다.

누구나 천재적인 뇌를 평범한 습관에 방치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뇌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수백만년을 걸쳐 인간의 진화에 맞추어 발달해왔죠

인간의 뇌는 생명현상, 감정정화, 성찰과 창조의 모든 능력을 갖고 있는 데 일부만 활용하고 있는 셈이죠.

따라서, 잃어버린 뇌가 가진 본래의 능력을 회복하는 것은 현 인류가 당면한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행복과 평화는 느낌이고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창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세로토닌과 도파민, 노르아드레날린이 나올 수도 있다는 것은, 우리의 의식의 작용이 실제 인체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는 과학적 증거이기 때문이다.

한발짝 나아가면, 우리 뇌가 어떠한 정보를 받아들이고 선택하느냐에 행복과 평화로 가는 길이 달라진다고 볼 수 있다.


우리들이 꼭 알아야 할 두뇌의 법칙들을 간과한 나머지 자신들도 모르게 지금까지 상당한 손실을 감수해 왔다.

예를들어 미국에서만 매해 임직원의 스트레스로 기업이 입는 손실이 2천억$~3천억달러에 이른다. 수면부족으로 매천 천억달러의 손실이 발생한다. 미국항공우주국은 조종사가 26분간 낮잠을 자면 업무능력이 34%이상 향상된다는 것을 입증했다.


한사람이 살면서 행하고 배우는 모든 것에 따라 두뇌의 모습은 물리적으로 달라진다.

이렇듯 자신의 두뇌를 “어떻게 슬기롭게 활용하는가”가 당신의 습관이 결정되고 운명이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