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시게 親舊여!!
2010. 9. 5. 23:50ㆍ가인(稼印)역학연구원
우리 늙으면 이리 사세.
子息들 모두 키워놓고 , 하고 싶은 일 찾아 하고, 가고 싶은 곳 旅行도 하고 , 마음 맞는 좋은 親舊 가까이 하며, 조용히 조용 조용히 살아 가세.
내 주머니에 돈은 가지고 있어야 할 걸세.
子息은 우리에게 老年保險(노년보험)도 아니고 , 빛 받을 相對(상대)도 아니라네.
더우기 기댈 生覺(생각)일랑 애시당초 지워버리세.
그러나 돈은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할 걸세.
이보시게 親舊여.
그것이 攝理(섭리)인데, 拒逆(거역)할 수 있겠는가?
우리의 平生職場(평생직장)이란 家庭(가정)뿐이라는 것을 이미 깨달았을 것이니 말이네.
이보시게 親舊여.
자네만 그러는 것이 아니고 , 대부분 다 어렵고 힘 들다네.
힘들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니 勇氣(용기)를 가지고 오늘을 살아가세.
自稱 愛國者(자칭 애국자)인 하는 政治(정치)하는 謀利輩(모리배)들 그들과 連類(연류)된 企業人(기업인)들 몇億, 몇十億, 몇百億, 누구집 강아지 이름처럼 검은돈 億億 들먹이는 메스컴을 보면 ,
매스겁고 울화병 터지는 世上이지만 , 그래도 우리는 福으로 生覺(생각)하세.
검은 돈 탐내지 않을 수 있는 자리에 있으니 그런 罪는 짓지 않고 살고 있으니 말일세.
이보시게 親舊여,
내가 이러 이러 하니 "運命을 바꿀수 없나요?" 라고 哲學館(철학관)점쟁이를 찾는 사람들이 있지만 , 勢力(세력)하고 操心(조심)하면 이겨낼 수 있을 걸세.
내가 運命을 고칠 수 있을 것 같으면 뻥긋하면 大統領 못해 먹겠다는 그 大統領을 하지 , 이러고 앉아 있겠는가?
그럴 수 있다면 남 못해 먹겠다는 大統領이라도 해서 , 오늘 올랐다 언제 내려 갈런지 모를 長官자리 하나쯤 親舊에게 만들어 줄걸세.
이보시게 親舊여,
이보시게 親舊여,
健康해야 오래 오래 親舊(친구)할 것 아닌가?
나 홀로 두고 親舊 먼저 갈 生覺은 추호도 마시겠나.
혹여라도 그런 생각 조금이라도 한다면 나 , , , 親舊가 살고 있는 그 쪽 하늘로는 다시는
고개를 돌리지 않을 걸세.
이보시게 親舊여,
"長病(장병)에 孝子(효자)없다" 라고 하지 않았던가?
保險(보험)이라도 들어두면 좋겠지?
保險든 父母는 病院에 가도 子息들이 귀찮아 하지 않는다 하지 않던가?
우리 늙어 子息들에게 짐 덩어리는 되지 않도록 우리 健康하게 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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