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풍수지리·음택과양택
기성동 김영배 妣位 유인순흥안씨지묘
송평(松平)
2009. 8. 18. 10:18
2006년 12월 16일 기성동 김영배 妣位 유인순흥안씨지묘 30년 직화[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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艮寅 孫節脈에서 과협처를 지나 계축 입수 좌선 계자로 입혈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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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봉분좌는 축좌미향 광중속 관은 (예날 관은 직사각형이고) 지금은 상이넓고 하가 좁아 중심 먹줄에 측정하여야 한다) 간좌곤향 2.8 신축 분금이며 양수양파며 안산겸 조산이 금형체지만 너무 가깝고 혈장을 압박하고 있다
유혈로서 청룡 백호가 너무 멀며 몸체에 붙은 선익이 없어 장풍 득수가 되지않는 하지만 혈장으로 과협과 주산에서 내려오는 속기 변화등 취기입수등 좋으나 전체적으로 보아 비혈이며 장법이 어긋나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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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묘역이라 별다른 의식 업이 작업시작 전날 답사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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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파내려 가니 돌로된 횡대가 나온다. 석관 횡대가 아닌 일반 구들장 횡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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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낸 횡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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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대 밑의 모습 역시 나무 뿌리가 이리저리 엉켜 있다 하지만 소나무 뿌리라 심한 편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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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정도 더내려 가니 목관이 나온다. 봉분과 좌향이 너무 많이 틀어져 내려가 정확히 측정하니 봉분은 축좌미향이요 광중의 관은 간좌 곤향의 2.8 신축 신미 분금이다. 분금은 지기선에 입혈을 시키기 위하거나 공망살등을 피하고 망인 생년 오행과의 상생등 물의 좌우선 등에 의하여 좌우 2.8도내에서 분금을 사용한다
봉분좌향과 17.8도나 돌여 놓았다 의도는 조안산이 너무 가깝고 하여 살을 피하기 위한 의도 지만 입수와 지맥과는 맞지 않는다. 흔이 이러한 경우를 많이 본다. 물론 사토를 할때 방향이 조금씩 돌아가는 경우가 있기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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頭가 보인다. 조심 스럽게 하라고 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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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뼈는 없고 굶은 하지뼈 ( 頭.대퇴골 , 경골,비골 등 큰 뼈만 남았다.) 총 인체의 뼈는 206개다 30년만에 이만큼 탈골 되어버렸다면 과이 吉地는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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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토지만 관속(충관)에는 황마사토를 별도로 넣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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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은 백 마사토다 과이 吉土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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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골을 다 수습하고 난 광중 바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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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한지 30년만에 있는 유골의 전부다 대체로 굶은 뼈만 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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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품이 한점 나왔다 비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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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LPG) 불로 직화를 하여야 할 곳이다. 기구를 급히 마련 통상 나무와 석가탄으로 많이 하나 이곳은 그린벨트 내 도로변이며 민가가 있고 산불조심 강조기간이라 조심스럽다 지금도 방송을 하며 산불 감시차량이 지나가는 소리가 들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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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히 마련한 까스용 기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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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은 좋아 빨리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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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화가 잘된 뼈는 휜색이고 덜된것은 검다 100% 잘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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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골을 분쇄 하기전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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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골을 분쇄 하고 있다. 곱게 빠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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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가 된 잘 빻은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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휜창호지에 담아 유골함에 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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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된 유골함 일회용이다 사용 하고 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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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를 나무등지에 산골한다. 뿌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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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중속에 나왔던 횡대와 표석을 넣어 뒤처리를 깨긋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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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탄 작업을 하고 소나무 한 그루를 식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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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산불조심 강조 기간이 아니고 그린벨트나 민가등이 인접 하지 않는곳의 석가탄으로 하는 직화 방법이다. 먼거리일 때에는 사용하고 다버리고 연장만 가지고 가면 되지만 LPG 사용시 용기등 자재를 옮기는 것이 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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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토의 장풍이 되지 않고 주위의 나무잎등이 떨어져 잔디가 잘 살지 않는곳이다. 장풍이 되지 않으니 토질이 너무 메마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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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긴 과협처며 입수다 . 계축입수 좌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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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 (주산)다 나무에 가려 잘보이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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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순은 좋지만 양수(兩得) 양파라 길지가 아니다. 물은 무조건 혈을 안아주어야
한다. 래팔 거팔로 보기에는 안산이 너무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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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까이 있어며 혈장보다 너무 높아 혈을 압박 하는 조안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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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은 겹겹으로 있지만 너무 멀다. 하지만 내청룡(선익) 만 있다면 장풍은 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