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수(지관)는 보통 장례전일 답사를 하여 혈장의 길흉과 구묘관계 작업 방법등을
상주와 의논 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선산 옆이나 下에 모실경우 당일 부르는곳이 많다.

앞에 보이는 야산이 백호다 옆의 산소 (선조묘) 여러기가 이곳으로 향을 하여
모셔놓았다 기맥을 타지 못한것이다 제일먼저 첫번째 사진 현무 쪽으로 올라가
맥의 흐름부터 보았다. 보통 평야지는 맥의 흐름을 구별하기가 힘들다.
맥의 흐름은 밭골과는 달리 석회를 뿌린곳으로 흐른다.
올바른 자리라면 자연의 안배가 되어 있다. 자연의 섭리 지세에 따라야 한다.
하면 이법 역시 맞기 마련이다.

밭 뒤 입수처다.

부토층을 겉어내니 생기층이 나온다.
하관은 사시 오늘은 매우 바쁘다 빨리 하관을 보아주고 다른 곳 고령으로
13시 까지 강북병원장례식장에 들어가 상주를 모시고 답사를 가야 한다.

관에 넣을 흙을 철망으로 곱게 만들고 꼭 혈속 흙이라야 한다.

혈토를 만져보니 적당량의 수분과 생기가 있다.

밭이지만 강한 토층도 있다 강한 토층을지나 약간 무른곳이 혈심층이다.
이곳에 시신을 안장
 실제 장례 전체 장면을 촬영하기란 좀 어렵다 잘 아는 상가라야 양해가 되고
잘못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좋다.
※ 평야지에서 자연의 안배에 따랐다. 이것이 자연의 순리다 청룡과 백호 안조산이
다좋았으며 주작은 일자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