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풍수지리·음택과양택

경북 선산군 해평면 도문리

송평(松平) 2009. 8. 18. 11:02

경북 선산군 해평면 도문리 

 

2005년 8월26일 음력 7월 22일(임오) 22시 양사장 으로부터

23일 10시까지
장례식장으로 와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처서 지나 ? 첫 토요일 일요일은 문중 벌초일인 데.

또참석 하지 못할 것 같다)...*

10시 김종진씨를 찾으니 맛사위 분이다. 맛사위의 소개로

셋째상주와 상담을 하니 산을 구하기 위해 4년이나 다녔다니
풍수에 상당한 조예가 깊은 분이다.

 

잘아는 노승의 소개로 구입한 산이 형국상으로 누가 바도

명당이랄수 있는 자리라는 것이다

 그 노스님은 현제 입적하여 계시지 않고

 

그런데 10년전 “모친을 모실 당시 물이나 애를 먹어 부친의

자리도 그럴것 같으니 부친(考位)의 자리를 좀 봐달라며

회사 전무를 동행 시켜준다,

 

주산으로 이어 지는

용맥은 속기 변화를 하여

임자 감용이다. 

하나 입수처 일절용의 길이가 너무 길다 .(한절은 30m)이내

전순 부위 지각이 뻗어서니 突穴(양)이다. 左旋龍  左旋水다.

( 우선수 합법)

좌선을 하였으니  壬子 入首 壬坐가 정법일듯 하나 

정면 향으로 뻗은  조산의 살기가 나빠 지좌를

놓았나  보다.

(조산의 위로 뾰쪽 뾰쪽 뻗은 (화산의) 殺성 이 나쁘다.)

 전무가 하는 말이 합분이며

미리 석관 을 넣어 놓았다고 한다.

흙은 좋은 마사 황토로 생긱이 더나 석곽속에는

물이가득 들었으리라 물퍼낼 도구를 구하고 생석회도

200kg 정도 구하라고 지시 하였다.

*

이기상 오향에 정파면 합법이다, (포태,구성) 백호가 겹겹이며

부를 관장하는 좋은 길국이다.
청용역시 겹겹으로 에워 싼것이 누가 보아도

좋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청룡역시 좋으니 아들과 貴가 좋으리라 

맏상주 역시 국문학 교수라나 )

홀수 아들을 관장 하니....



나무에 갈려 보이지 않으나 여러 출맥들이 혈을 보호 

모친산소를 모신뒤 세째 상주의 사업은

날로 번창 하였다니



殺을 피해 15도 우로 향한 안대(오향  목형체를 띠며 좋다.)


좋은 것만은 결코 아닌듯 입수 처로 수맥이

분명 수맥이 잡힌다.

 



전순에 해당하는 아래곳으로 잔디가 살지 않고 물풀이 자라고

또 한단 밑은 잔디를 심었으나 잡풀만  산소 좌측에 보이는

감나무 역시 제거 하도록 지시

감나무 뿌리 역시 지독히도 먼곳까지 침입 가지가 뻗은 만큼

뿌리도 무성 자연의 이치며, 생존 본능이리라......

*소감  요즘 구하기 힘든 자리이나  하나의 험들은  혈장 아래처 

가까운 (우측 )곳에 사찰이 있으니

신전불후라는 말이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