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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범물 동 천주교 묘역 공동묘지에도 명당은 있다. 래팔거팔형

송평(松平) 2009. 8. 18. 11:41

대구 범물 동 천주교 묘역 공동묘지에도 명당은 있다. 래팔거팔형

이곳은 래팔과 거팔의 과협처며 바람에 기가 흩날리는 맥이다.

오동 나무가 있는 곳의 옆의 두기가 잔디도 잘자라며 바람도 없는 공동묘지에

보기 드문 자리다. 조건은 다 갖추어진 장유혈의 래팔 거팔형의 명당 안산이 래팔   


안산이 다시오는 것 같이 래팔이며 그리고 중간은 과협쳐

납골묘

공동묘지에 흔히 있는 골(사람이 죽어 나쁜 곳으로 가는 것이 "골로간다"

수맥 지처다. 이곳은 득수 처이기도 하다.

누가 보아도 이곳은 산소 쓸 자리가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다. 뒤 입수처가 없고

요함하다 . 장자 절손 이곳이 자리가 될여면 와혈이 되어야 하며 뒤는 활대와

같아야 한다. 인작이 아닌 자연지세....


장유혈의 백호사 끝자락 백호는 순하게 업드려야 한다. 백호가 드세게 일어나면

여자가 드세며 혈을 넘겨다 보면 혈을 시샘하는 것이다.

백호 선익 끝자락에 쓰여진 좋지 않은 자리다. 지각에 쓰여지면 기가 없다.


주산이며 좌로 내려 오다 한번 속기(기복)

(솟았다 내려온 오동나무가 있는 곳이 혈처다) 


주산에서 내려운 우출맥 혈장의 오른팔 격인 백호다 이곳 역시 혈처는 없다.

혈장을 보호하는 좌청룡이다.

안산겸 래팔에 주산을 바라보며 혈장이 있다면 이를 두고 회룡고조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