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사주 풀이
노무현 전 대통령 사주 풀이
時 | 日 | 月 | 年 | 2009 | 72 | 62 | 52 | 42 | 32 | 22 | 12 | 2 |
丙 辰 |
戊 寅 |
丙 申 |
丙 戌 |
己 丑 |
癸 卯 |
壬 寅 |
辛 丑 |
庚 子 |
己 亥 |
戊 戌 |
丁 酉 |
우선 위 사주의 체용(體用)은 월지의 식(食)복신과 일지의 관(官)복신이 있다.
고로 식복신은 다재다능하고 자존심이 강하고 총명하고 말로 풀어 먹는 중개사, 변호사, 기자 등의 일에 적합하며 관복신은 정직 총명하며 계획적이며 모험심이 있으며 남에게 지기 싫어하며 공무원이나 전문직에 종사한다.
일간 무(戊) 토(土)가 비겁, 인성의 도움을 50%를 얻어 신강 사주이다.
고로 용신은 신금(申金)이나 인목(寅木)을 사용 해야 하는데 인(寅)과 신(申)이 상충이기도 하지만 충으로 보기는 어렵다
인(寅)은 진(辰)과 합을 하고 신(申)은 술(戌)과 합을 하여서 이다.
그러므로 금(金)국과 목(木)국이 서로 싸우는 형국이라 용신으로 쓰기 어려우므로 신(申)중 임수(壬水)로 통관시켜 용신을 삼아야 한다.
기신(흉운)은 화토(火土)로 무기(戊己), 병정(丙丁)이 된다.
현재 대운은 62 계묘(癸卯) 운으로 대운 묘(卯)와 일지 인(寅) 이 합(合)을 하여서 목(木) 관살을 이루어 관살 합은 관재 소송 및 수술을 하는 운이고 올해 기축(己丑)년은 겁재운으로 기신(忌神)에 해당 되니 수술, 책임질 문제, 상복수, 도망 등의 일이 일어나며 오늘은 음력 4월이니 기사(己巳)월이니 사(巳)와 일지 인(寅)과 월지 신(申)이 삼형살이니 관액송사, 돌발사고, 수술, 불구액난 등이 있으며 기(己)는 기신으로 흉운이 암시(수술, 책임질 문제, 상복수, 도망 )되고 있으며 오늘은 무진(戊辰)일로 진(辰) 이 년지 술(戌)과 상충(相沖)이며 무(戊)는 비견으로 이 또한 기신운으로 흉운이다.
사고가 난 시간이 아침 6시 40분으로 을묘(乙卯) 시로 묘(卯)가 인(寅)과 합하여 관살로 관송시비, 수술등이 있고 또한 목(木)이 기신인 병화(丙火)를 도와 주므로 매우 흉하다.
서거한 시간이 오전 9시 30분경이니 정사(丁巳)시로 인사신(寅巳申) 삼형살에 정사(丁巳)는 기신으로 인수운으로 문서 횡령, 모략, 상복수 및 사망하는 운으로 정말 사주 무섭기도 하다.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다.
남에게 지기 싫어하고 자존심이 강한 분이라 전 대통령으로 전 부하직원들의 조사에 얼마나 자존심이 상했겠으며 자신으로 인한 여러 사람의 고통이 얼마나 크게 느꼈는지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