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덕실마을 고지산 봉황의 정기 넘쳐

2009. 5. 27. 12:56자유자재·멋대로

글쓴이 : 김상진(글로벌) 조회수 : 7707.12.20 23:09 http://cafe.daum.net/reitsarena/GszK/251주소 복사
"덕실마을 고지산 봉황의 정기 넘쳐"
풍수학자 李 당선자 증조부묘 발복 영향 해석
2007-12-21

"고향 마을과 조상 묘 정기가 이명박 대통령을 만들었다"

이명박 당선자가 한나라당 후보에서 제17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은 어린시절 살았던 집터 생기와 고향 마을 산 너머에 있는 증조부 묘의 발복이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풍수지리 학자들이 주장하고 있다.

 

풍수지리서 '명당(名堂)'의 저자인 김성수 심혈(尋穴) 명당연구소장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고향인 포항시 흥해읍 덕성1리 덕실 마을에 있는 어릴적 잠시 살았던 집터와 마을 뒤에 펼쳐져 있는 고지산 자락의 9대조와 대명당인 증조부 묘의 기운이 있었기 때문이다"고 해석했다.

 

김 소장은 이 당선자는 일본 오사카에서 출생했기 때문에 생가 터를 찾을 수 없어 아버지를 비롯한 선조들의 고향이자 어린 시절 잠시 살았던 덕실 마을 회관 뒤에 있는 집을 답사한 결과 안채 앞마당에 생기처가 있어 이 집이 명당 터라고 주장했다.

 

이 당선자 가족들이 살았던 집은 6.25때 소실됐고 지금은 벽돌집으로 신축해 다른 사람이 살고 있다.

이 집은 남향집에 동남향 대문으로 동사택(東四宅)의 이치에 배합하고 집에서 바라보면 청룡(靑龍)의 기백이 힘찬데다 백호(白虎)가 잘 감싸고 돌았으며 정면의 안산이 수려해 생기도 넘치고 형국 또한 좋아 명당이 틀림없다는 것.

 

마을의 위쪽에 있는 경주이씨 입향조(入鄕祖)인 11대조를 모신 재실 이상재(履霜齋) 뒷편 국골 뒷산에는 9,8,7대 조상들의 무덤이 있는데 그 중 9대조의 쌍분 중 여자쪽 무덤의 유체가 기를 받을 수 있는 위치에 놓여 있어 명당이라 할만 하다고 분석했다.

 

특히 집성촌인 덕실에서 서쪽으로 고지산 허리를 타고 넘어 비학산이 보이는 산 자락에 위치한 이 당선자의 증조부 이규수(李圭秀) 내외의 묘소가 있는데 이 묘소가 대명당의 형국을 갖췄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 무덤의 뒤로 고지산이 어병(御屛)으로 두르고 청룡 방향(丙午方)에 일자문성이 기세 좋게 뻗었으며 안산이 비학산이 넉넉한 품을 열었다고 보고 있다.

 

손방에는 후고(厚高)한 산이 무덤을 감싸며 돌고 무덤은 간좌곤향(艮坐坤向)인데 형국이 매우 크고 정중앙에 강한 생기가 있어 풍수에서 말하는 군왕지(君王地), 혹은 왕기(王氣)라고 할만한 터로는 미치지 못하나 어병이 두른 대국의 형세와 강한 생기가 상승작용을 하면서 명당의 기운을 뿜어 내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극찬했다.

출처 : 녹림역학당
글쓴이 : 茂栢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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