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를 고치려면 범사에 감사하라

2009. 6. 26. 18:58가인역학원·가인명품작명·가인풍수원

 
팔자를 고치려면 범사에 감사하라
 

성경 말씀에 "범사에 감사하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을수 있으면 똑같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더 많은 행복감과 즐거움을 느낄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늘 남을 비교하면서 자신이 그들보다 못한 것을 생각하며, 불만족스러워 하고 불행하단 생각을 갖고 삽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다 나 보다 낳은 사람 늘 내 위만 쳐다보며 살아가는 것이 문제인데 이는 인간의 사리사욕의 끝이 없기 때문이죠..

 

그러나....

 

사주학적 관점으로 바라보자면 삼라만상 이 지구와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기운은 음양오행 천간지지 12글자로 구성됩니다.

 

그러나 인간은 사주팔자, 즉 8자만 부여받고 이 세상에 태어납니다. 그래서 인간은 늘 불완전한 존재로써 살아가게 되는 것이고 늘 자신이 갖추지 못한 기운을 채우기 위한 운동을 하며 집착을 하게 됩니다.

 

이것이 인간의 끝없는 욕망을 상징하는 것이며 남보다 더 좋은 부와 권력, 사랑을 향해 죽는 날까지 갈구하고 쫒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인간은 자신이 갖고 태어난 8글자에는 별로 신경을 안쓰고 살아갑니다..

그것을 마치 당연하다는 생각을 하며 살아가게 되는데, 반면 어떤이는 내가 갖고 태어난 기운을 얻기위해 평생을 바치는 이도 있습니다..

 

삼성그룹의 창업주 이병철 회장님은 운명을 다하시기 직전 "따뜻한 밥한그릇만 먹을수 있으면  소원이 없겠다"라고 이야기 했다죠... 대한민국의 최고의 재벌도 이렇게 늘 아쉬움이 많습니다..

 

내가 부와 명예를 갖지 못했다면 나는 분명 남보다 낳은 무언가를 얻은 것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부터라도 내가 갖고 있는 강점을 사랑하고 그것에 늘 감사할줄 알아야 합니다.

 

늘 고마워 할줄 아는 사람은 늘 긍정적이며 모든것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타인의 작은 호의에도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긍정적인 마음은 신체 내에 긍정적인 호르몬을 분비시켜 스트레스도 완화시켜주고 신체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유연한 사고와 보단 낙관적이고 부드러운 처세를 할수 있게 해주어 문제 해결능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생각만 조금 바꿨을 뿐인데 마음속의 도미노 효과처럼 선순환 구조가 생겨 긍극적 행복감을 나에게 가져다 주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마음을 마음으로만 음미하였다면 이것을 마음속으로만 간직하기 보단 표현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아무리 감사하는 마음이 있다하더라도 마음속에 묻어두고 표현하지 않는 다면 이는 무용지물과 다를바 없습니다.

 

인간의 심리중 상대방에게 고맙다는 표현을 듣게 되면, 참으로 기분이 좋아지게 됩니다.

사소한 일상에서도 인터넷 상에서도 늘 감사하고 고마음 마음을 갖고 쪽지나, 메일, 리플로써도 얼마든지 표현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소한 것에 감사하는 마음의 커뮤니케이션이 있어야 더 큰 의사소통도 유연하게 할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주변의 나의 모든 상황과 존재들이 장점과 긍정적인 부분을 염두하여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내가 살아 있구나" 부터 시작해서 "작지만 내가 따뜻하게 등붙일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구나" 등등 현재의 내 상황을 사랑하기 시작하면서 하루를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집밖을 나가면서 이웃과 자연스레 인사하고, 직장 동료들과 사이좋게 식사를 하며, 늘 웃는 얼굴로 사람들을 환하게 맞이하게 된다면 내 주변에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모여들게 되어 행복한 삶을 영위해 나가면서 더불어 성공의 길도 낳아가는 밑받침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 팔자를 내가 만들어 나고 있다고 생각하면 상대방에게 불편한 행동이나 불쾌한 행동을 삼가해야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어떤 사람의 긍정적인 모습보다 불쾌한 행동을 아주 오래 기억한다는 사실을 깨달은다면 오늘부터라도 남과 다투는 일을 없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행복 많이 찾으시길 바라며....

 

송평 서정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