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6. 26. 20:01ㆍ가인역학원·가인명품작명·가인풍수원
때를 알자
운명(運命)이란 무엇인가.
명(命)은 태어날 때 타고난 운명 곧 선천운이고, 운(運)은 살아가면서 변화하는 운명 곧 후천운이다.
명이 정적(靜的)이라면 운은 동적(動的)이다.
선천운과 후천운이 모두 좋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모두 나쁜 사람이 있고, 선천운은 좋으나 후천운이 나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선천운은 나쁘나 후천운이 좋은 사람도 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요소는 운이다.
운은 변화가능한 요소이므로 자기의 노력 여하에 따라 선천운을 더욱 좋게 할 수도 있고, 더욱 나쁘게 할 수도 있다.
우리 인간이 우주자연의 질서를 완전히 바꿀 수는 없다.
그러나 끈질긴 노력으로 한 겨울에도 수박을 재배하고 한여름에도 얼음을 만들어 낸다.
한 개인도 타고난 운명을 완전히 바꿀 수는 없다.
그러나 부단히 노력하면 리어카를 끌고 살 운명을 타고 났어도 소나타를 굴리며 살아 갈 수 있다.
그러면 덮어놓고 노력만 하면 다 되느냐?
그렇지 않다. 때가 있다.
때에도 '해야 할 때'가 있고 '하지 말아야 할 때'가 있다.
'해야 할 때'에는 적극적 능동적으로 행동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할 때'에는 조심에 조심을 더하며 수신제가해야 한다.
사람이 때를 알고 행동하면 성공할 수 있지만, 때를 모르고 덤벙대다간 실패하기 십상이다.
때를 알고 처신하면 죽을 목숨이라도 살 수 있지만 때를 모르고 천방지축으로 날뛰다가는 생목숨을 잃기도 한다.
우리가 평소 구설에 시달리고 망신을 당하는 작은 일에서부터 손재 실직 파면 해고 등을 당하는 큰일에 이르기까지의 흉사는 대개 '하지 말아야 할 때'에 지나치게 행동한 결과로 일어난다.
이 때를 아는 학문이 역학(명리학)이다.
역학이 가장 잘 맞는 사람들은 정치인`연예인`기업인 등이다.
왜냐하면 운은 동적인 것인데, 이들은 항상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이해찬 국무총리와 기업인들이 3.1절 골프 파문에 휩싸였고, 최연희 의원은 여기자 성추행 문제에 휘말렸다.
친일 발언`음주운전`도박 등의 문제로 브라운관을 떠난 연예인들이 있었다.
밤낮없이 활발히 움직여야만 존재하고, 그 일거수 일투족이 중요한 결과를 낳는 이들은 누구보다도 때를 잘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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