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6. 26. 20:17ㆍ가인역학원·가인명품작명·가인풍수원
도대체 사주팔자는 무엇인가?
고심 끝에 내린 결론은 " 전생성적표 " 였다.
강호파들 사이에서 비밀리에 전승되는 팔자 고치는 법이 있다. 간추리면 대강 다섯가지다.
첫째는 적선(積善),
둘째는 명상(기도포함),
셋째는 풍수를 공부해 명당을 잡는 일,
넷째는 독서,
다섯째는 지명(知命:운명을 아는 일) 이다.
팔자 고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고금을 막론하고 적선이다. 가진 것이 없으면 몸으로라도 때워야 한다.
둘째의 방법은 명상이다.
적어도 하루에 두시간 이상은 해야만 효과가 있다는게 고수들의 진단이다.
문제는 어떻게 매일 두시간씩의 시간을 내서 앉아 있을 수 있는가다.
명상과 기도를 많이 한 사람은 안색과 눈빛부터가 다르다.
팔자가 바뀌는 가장 일차적인 조짐은 안색과 눈빛으로부터 나타난다.
복이 많고 귀티가 나는 사람은 눈빛이 맑다.
눈이 벌개가지고 다니는 사람은 " 나 팔자 더럽다 " 고 광고하는 셈이다.
셋째는 명당이다.
명당에는 집터(陽宅)와 묘터(陰宅) 두가지가 있다.
음양택 가운데 한가지라도 좋은 곳을 잡으면 운명이 바뀔 수 있다고 믿었다.
명당에 터를 잡음으로 해서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신념체계는 한자문화권에서만 통용되는 독특한 문화이기도 하다.
넷째는 독서다.
독서야말로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운이 좋지 않을 때에는 집 밖에 나가지 말고 홀로 있어야 한다.
그게 대책이다. 혼자 방안에 있기 위해서는 무엇인지를 읽는 수밖에 없다.
하다못해 무협지라도 읽는 것이 좋다.
다섯째의 방법이 명리학을 공부해 자신의 팔자를 대강 짐작하는 길이다.
팔자를 알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시행착오의 대부분은 자신의 분수를 모르고 과욕을 부리는 데서 나온다.
" 과욕 " 을 " 적극적인 자세 " 로 착각하는 수가 많고, 분수를 지키려는 노력을 소극적인 태도로 평가절하하는 경우가 많다.
팔자의 핵심은 때(時)를 아는 일이다.
내 인생이 지금 봄인지 여름인지 가을인지 겨울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눈 내리는 한겨울에 씨 뿌리려고 덤벼드는 사람은 때를 모르는 사람이다.
때를 모르는 사람을 가리켜 우리는 " 철부지(不知) " 라고 부른다.
적어도 군자라면 자신의 명리는 대강 짐작하고 있어야 한다.
팔자는 바꿀 수 있다.
위의 다섯 가지 노선 중에서 과연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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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란 사람의 한 평생(平生) 운수(運數)를 말한다.
개인의 인생관에 따라 팔자를 보는 시각은 다양하겠지만 팔자도 노력하기에 따라 바꿀 수 있다고 한다.
첫 번째 방법은 적선(積善) 즉 베푸는 일을 많이 하는 일이다.
적선을 많이 하는 집안이 잘 된다는 명제는 이론이 아닌 지난 500년간의 임상실험의 결과(?)이다.
당장에 효과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후손을 통해 반드시 나타난다는 것이다.
둘째, 눈 밝은 스승(明師)을 만나는 것이다.
인생의 주요 고비마다 가르침을 받아야 길이 열린다.
옛 어른들은 훌륭한 스승을 만나게 해 달라고 100일 기도를 드리곤 하였다.
그 염원이 뼈에 사무쳐야 큰 스승을 만난다고 한다.
셋째, 명상(瞑想)이다.
꾸준히 일일명상을 하는 것이다.
바쁜 일상에 부대끼다 보면 시간을 낼 수 없다.
문제는 시간을 내는 일이다.
넷째, 명당 자리에 좋은 묘터(陰宅)나 집터(陽宅)를 잡는 것이다.
둘 중에 하나만 잡아도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최근에 대부분 대단위 아파트 등이 들어서면서
이것도 스스로 정하기 쉽지 않다.
다섯째, 독서(讀書)이다.
책을 읽으면 자신에 대한 성찰이 생긴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가운데 하나는 독서광이라는 것이다.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독서로부터 시작된다.
끝으로 자신의 명리(命理)를 알아 차리는 것이다.
자신의 팔자를 대강 짐작하고 쓸데없는 과욕을 부리지 않는 것이다.
지금까지 말한 여섯 가지 중에서 어느 쪽을 택하여 실천할 것인가가 문제이다.
사람 팔자 시간 문제라는 것은 결국 실천 시간에 달려 있다는 의미인가 보다.
연말연시에 팔자를 바꾸기 위한 새로운 결심과 실천을 시도해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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