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턴 베어'를 아십니까?

2009. 7. 2. 15:54이야기·미스터리·히스토리

50주년 맞은 '패딩턴 베어' 
처음 들어보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테디베어의 한 종류로 유럽에서 많이 사랑받는 캐릭텁니다.

영국 런던에 '패딩턴 스테이션'이란 지하철 역이 있을 정도입니다.

1958년 영국의 '마이클 본드'가 아내를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산 테디베어를 기초로 쓰여진, 이야기에서 탄생을 했는데요,

작은 '곰' 하나가 50년 전 보트를 타고, 페루 깊은 숲속을 떠나, 영국으로 향했다는 이야기입니다.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패딩턴 시리즈'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