用神論

* 用神論

용신이란 그 사람의 행동과 의지를 좌우하는 본능이다.
용신의 상대(격, 세력)를 함께 보아야 자세히 구별된다.

관살용신 - 명예와 권위를 꿈꾸는 사람이다.
계급과 신분을 인정하고 상승을 바란다.
정관은 절차를 밟아가고, 편관은 절차를 무시한다.

인성용신 - 실력과 자격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
재산, 지위, 지식, 생계, 애정의 안정과 보존을 원한다.
정인은 보수적이고, 편인은 기회적이다.

비겁용신 - 인정과 의리를 추구하는 사람이다.
타인을 이용하거나 의지한다. 강건한 것을 원한다.
비견은 소극적이고, 겁재는 적극적이다.

식상용신 - 실천력과 행동력이 있는 사람이다.
자유와 여유를 전제로 한다. 욕망이 강하다.
식신은 지속적이고, 상관은 다변적이다

재성용신 - 실리적인 사람이다. 금전만능의 힘과 이치를 인정한다.
정재는 안정적이고, 편재는 유동적이다

* 相神論

상신이란 격을 돕는 것이니 사회적으로 필요되는 수단과 능력이다

관살상신 - 절제와 통제가 요구된다.

                 직장과 주인을 잘 만나야 한다

인성상신 - 자격과 경험이 요구된다. 상사, 어른, 스승,

                 부모의 말을 잘 들어야 한다

비겁용신 - 조직력, 결속력, 화합력이 필요하다.

                 인맥이 필요하다. 조력자.

식상상신 - 실천할 능력과 수단과 방법이 요구된다.

                 팔다리가 필요하다, 수하인.

재성상신 - 외교와 로비가 요구된다.

                 여자와 고용인을 잘 다루어야 한다

* 희신론
희신이란 용신을 돕는 것으로 후원과 조력이다

* 기신론
기신이란 용신을 상하는 것으로 방해와 재난이다

* 格局

격국이란 그 사람의 천성이며 자질이다

관살격 - 체통과 명분을 중시하는 사람이다.

             고지식하다.

인성격 - 품위와 가치를 중시하는 사람이다. 고집이 세다.

             마음문을 열지 않는다.

비겁격 - 자존심과 우월감이 강한 사람이다. 타협을 모른다.

             지려고 하지 않는다.

식상격 - 자유분방하고 낙천적인 사람이다. 인정과 애정에 약하다. 
              자기것을 지키지 못한다.

재성격 - 사리 분별이 빠른 사람이다. 조건이나 환경에 민감하다.

             세파에 시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