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감정가 400억 짜리 돌, ‘계혈석(鸡血石)’

400억 짜리 돌, ‘계혈석’

▲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감정가 400억 짜리 돌, ‘계혈석(鸡血石)’    중국에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감정가 400억 짜리(2억 위안, 1 위안=200 원) 돌, ‘계혈석(鸡血石)’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구이린(桂林)시 밍친위안(明琴缘)지질박물관에 보관돼 있는 계혈석은 길이와 높이가 각각 3미터와 1.5미터 이상이며, 무게가 무려 50톤이 넘는 거대한 돌이다. 또한 계혈석을 정면에서 보면 거북이가 손님을 맞는 모습이 나타나 있으며, 측면에서는 공룡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신비롭기까지 하다. 계혈석은 닭의 핏빛과 같은 옥이라고 해서 붙혀진 이름으로 현재 중국에서 최고급 인장의 재료로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