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술잔

2013. 10. 26. 09:46음악

 

외로운 술잔...^^*


 

 

그대가 내게 남긴건 차디찬 술잔과 눈물 이대로 아무말 없이 아픔을 받자 누구도 채울 수 없는 마음의 빈잔과 같이 허공에 맴돌고 있네사랑을 비워둔채로

 

 

너는 내게 말했지 샘물이 되어 달라고 너는 작은 돌이되어 영원히 잠겨 있겠다고 그러나 덧없는 사랑아쉬움만이 씁쓸한 술잔에 담겨 나를 울게 하네요

 

너는 내게 말했지 샘물이 되어 달라고 너는 작은 돌이 되어 영원히 잠겨 있겠다고 그러나 덧없는 사랑이별의 아쉬움만이 쓸쓸한 술잔에 담겨 나를 울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