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 성산면 봉황귀소형 (가격 5억 정도 )

2009. 8. 18. 11:40가인풍수지리·음택과양택

경북 고령군 성산면 봉황귀소형 (가격 5억 정도 )



봉황이 석양에 집으로 돌아온다는 귀소형이다. 묘자리 하나 금액은 5억정도

술건 병패절이다. 몇년전 답사한 일이 있지만 지나는 길에 찰영

 

입맥 몇절을 올라 가면 풍수지리에 필요한  속기 과협 등 모두 갖추어 졌다.

하지만 입수 일절 (도두 일척) 이라하자 . "천리 내용도 도두 일척"이라 하였으니

입수절은 술건으로 병패절 이다

 

좌선 한 용맥이라 술좌가 합당하나  용미가 없고 원형이라 좌를 알수 없다.

아마 안산 문필봉(귀사) 하나에 향을 안배 하였으리라...  

 

상석

대용으로 내기(잔디 좌판)을 만든것을 보면 손향이다. 그리고 많은 풍수지리인들의

발길이 봉분위에 올라 손향으로 측정한 것이 표가 나고 있다.

 

왜 좌향을 알수 없는 원형으로 하였을까  이는  안산 방위가 입혈맥과는 맞지 않기 때문이다.

술좌 진향을 하면  안산의 아름다운 귀사는 안산이 아닌 사의 역할 밖에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어느 풍수 지리가 라도 욕심을 낸만한 안산이다. 하지만 거리가 너무 멀다

또한 안산과 입혈맥이 맞지 않고 분금으로서도 맞추기 어려우니까 아예 용미를 만들지 않고

원형으로 한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이것이 혈에서 아름답게 보이는 문필 봉이다. 좌우에 타사들이 있었다면 아마

이곳을 위주로 입혈과 맞지 않은 향은 하지 않았으리라

봉황의 우측 날개라 하자 백호

좌는 알수 없으나  내기를 만들어 향은 알수 있다 손향이다.

일반 묘지의 5~6배는 된다. (옛 장군 묘역 만큼 크게 만들었다) 

백호자락

청룡은 본신용이 아닌 타산 청룡이다.

입수처 술건 병패절이고 좌선이다.

전순이다.  인작으로 보인다.

조금 멀리서 카메라를 잡아 보니 속기맥 아래 탐 할 만한 자리다.

더 멀리서 봉황이 알을 품으려는 형국이다.

더, 더 멀리 역시 물형 형국으로서  맛과 멋을 남기는 자리다.
물형은 이러하여 재미 있고 상주를 껌벅 죽이는 맛과 멋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