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보기
2009. 10. 25. 15:32ㆍ사주풀이용자료·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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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일간 갑목의 뿌리가 지지 그 어느곳에도 없습니다. 그나마 같은 인목이 있으나 그도 멀어서 쓸수가 없고, 유금 신금이 시간의 계수를 생해주고 계수가 목을 생해줄 수 있으니, 계수를 용신으로 잡아야 할것 같고, 많은분들도 그렇게 풀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현재 무술대운인데 모든게 엉망이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오히려 발복까진 아니지만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나쁜일 없이 인생이 순조롭게 풀려간다고 생각되고 건강 또한 정유대운보다 좋은상태입니다. 공부가 짧아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계산해보니 병술대운인것 같은데 만세력프로그램은 전부 무술대운으로 나오는군요.)
아무튼, 디씨 역학갤의 백운에노나리님만이 홀로 이 사주가 화용신 목희신이라 하시는데, 어째서 그렇게 되는것인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그간 몇번을 여쭤보았으나 그 이유를 설명하지 않으신채 그저 목화용신이라고만 할 뿐이었습니다.
백운님께선 9월 말부터 운이 서서히 좋아져서 10월부터 발복한다 하셨는데, 생각해보니 같이 풀이해주신 목화용신이라는 여자친구는 실제 다니던 허접한 회사를 관두고 9월 말경 대기업에 취직하였는데 저는 아직 이렇다할 큰 무언가가 오지 않았습니다. 10월부터는 큰 프로젝트를 맡기로 되어있긴 합니다만, 미묘하게 기간이 틀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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