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살의 종류

2009. 12. 3. 17:28가인역학원·가인명품작명·가인풍수원

己未

육수(六秀)
병오(丙午), 정미(丁未), 무자(戊子), 기축(己丑), 무오(戊午), 기미(己未) 일주는 육수성에 해당한다. 육수의 성격은 급하고 재치가 있는 반면, 자기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습성이 있으므로 독단적인 기질이 있으며 동업 등은 피하는 게 좋다고 알려진다.

암록(暗祿)
暗綠은 正祿을 합하는 글자를 말함인데, 암록은 재물에 궁합이 없고 보이지 않는 귀인의 조력으로 평생 안락한다는 것이다. 일주로는 병신(丙申), 정미(丁未), 무신(戊申), 기미(己未), 임인(壬寅), 계축(癸丑) 등이 있다.

복성귀인(福星貴人)
갑인(甲寅), 을축(乙丑), 병자(丙子), 정유(丁酉), 무신(戊申), 기미(己未), 경오(庚午), 신사(辛巳), 임진(壬辰). 계묘(癸卯)의 간지 조합을 복성귀인이라 하고 수복(壽福)을 뜻하는 길신이므로 일생 동안 복록이 따르는 편이며 부귀장수한다는 것이다. 복성귀인은 시지(時支)에 있으면 더욱 좋다.

태극귀인(太極貴人)
갑자(甲子), 갑오(甲午), 정묘(丁卯), 정유(丁酉), 무진(戊辰), 무술(戊戌), 기축(己丑), 기미(己未), 경인(庚寅), 신해(辛亥), 임신(壬申), 계사(癸巳) 일이 태극귀인에 해당되며, 태극은 시종(始終)을 의미하여 종래 성과를 거두는 기쁨을 암시한다.
☞ 원래 태극귀인은 생년(生年)을 위주로 보나, 일지(日支)에서도 보며 격국(格局)의 청순함을 요한다. 격국이 우수하면 입신양명(立身揚名)한다는 것이다.

여연살(女戀殺)
을축(乙丑), 정축(丁丑), 병신(丙申), 기미(己未), 경인(庚寅), 신미(辛未), 임인(壬寅), 임신(壬申) 일주의 여자는 배우자 몰래 다른 애인을 숨겨 둘 여지가 있으므로 망신을 살 우려가 있다.

간여지동(干與支同)
간지(干支)가 같은 오행(五行)의 글자로 장간(藏干)이 비견(比肩)이 서로 어깨를 밀어내는 형국에 처하면 부부간 생사이별수를 겪게 된다는 것으로 각거(各居)하게 되며, 백호(白虎) 등의 흉살(凶殺)과 겹치면 사별(死別)하기도 하는 것이다.

장군전(將軍箭)
병오(丙午), 정미(丁未), 무오(戊午), 기미(己未), 임자(壬子), 계축(癸丑) 일이 이에 해당되며 죄를 지으면 그 대가를 필히 치르게 된다는 성분으로 자암살(紫暗殺)로 불리기도 한다. 지지가 형충되면 무기나 흉기에 의해 죽음을 당하기도 한다는 암시가 있다.

취명관(取命關)
어린이들이 사당이나 절 등에 가면 떠도는 혼령에 의해 질병을 얻을 수 있다 하여 小兒關殺符로 많이 쓰이는데, 10세가 지나면 액이 소멸되는 것으로 의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과거 시절에 주로 쓰였다.
팔자라 하여 혼담이 이뤄지지 않고 결혼해도 파혼하는 수가 생긴다. 또 종교나 역술에 심취하며 그와 같은 길로 나아가게 된다.

음욕살(陰慾殺)
무술(戊戌), 신묘(辛卯), 정미(丁未), 을묘(乙卯), 기미(己未), 계축(癸丑), 경신(庚申) 일주는 음욕이라 하여 말 그대로 음흉하고 색정적인 기질을 내포할 가능성이 있다. 여성이 이에 해당되면 유흥가 등으로 진출할 소지가 있고, 남성의 경우는 재혼하는 사례가 많다.

곡각살(曲脚殺)
乙, 己, 巳, 丑 위의 네 자가 명식에 있으면 곡각(曲脚)이라 하는데 이는 사고나 병으로 인하여 수족을 못 쓰거나 절단되는 것을 말한다. 또 신경통 등으로 수족에 이상이 있는 것도 포함된다.

庚申

정록(正祿)
정록(正祿)은 십간(十干)의 록(祿)으로 포태법상 건록 궁에 해당된다. 일지에 록이 있으면 위인이 건전하고 자립심이 강하여 자수성가하며, 부모의 유산을 받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간여지동(干與支同)
간지(干支)가 같은 오행(五行)의 글자로 장간(藏干)이 비견(比肩)이 서로 어깨를 밀어내는 형국에 처하면 부부간 생사이별수를 겪게 된다는 것으로 각거(各居)하게 되며, 백호(白虎) 등의 흉살(凶殺)과 겹치면 사별(死別)하기도 하는 것이다.

음욕살(淫浴殺)
무술(戊戌), 신묘(辛卯), 정미(丁未), 을묘(乙卯), 기미(己未), 계축(癸丑), 경신(庚申) 일주는 음욕이라 하여 말 그대로 음흉하고 색정적인 기질을 내포할 가능성이 있다. 여성이 이에 해당되면 유흥가 등으로 진출할 소지가 있고, 남성의 경우는 재혼하는 사례가 많다.

홍염살(紅艶殺)
갑오(甲午), 병인(丙寅), 정미(丁未), 무진(戊辰), 경술(庚戌), 임신(壬申), 임자(壬子) 일주가 홍염에 해당된다. 작용력은 도화와 유사하며, 외정(外情)이 두려울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 여명은 기생(妓生), 남명은 작첩(作妾)한다는 암시가 있고 이성에게 호감을 사는 매력이 따른다.

辛酉

정록(正祿)
정록(正祿)은 십간(十干)의 록(祿)으로 포태법상 건록 궁에 해당된다. 일지에 록이 있으면 위인이 건전하고 자립심이 강하여 자수성가하며, 부모의 유산을 받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교신성(交神星)
병자(丙子), 병오(丙午), 신묘(辛卯), 신유(辛酉)일 생은 무슨 일이든 타인과 같이 하지 못한다는 성좌(星座)로 생각은 깊으나 자아심이 강하다. 주변 환경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많고 자기 생각과 같지 않다.

간여지동(干與支同)
간지(干支)가 같은 오행(五行)의 글자로 장간(藏干)이 비견(比肩)이 서로 어깨를 밀어내는 형국에 처하면 부부간 생사이별수를 겪게 된다는 것으로 각거(各居)하게 되며, 백호(白虎) 등의 흉살(凶殺)과 겹치면 사별(死別)하기도 하는 것이다.

홍염살(紅艶殺)
갑오(甲午), 병인(丙寅), 정미(丁未), 무진(戊辰), 경술(庚戌), 임신(壬申), 임자(壬子) 일주가 홍염에 해당된다. 작용력은 도화와 유사하며, 외정(外情)이 두려울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 여명은 기생(妓生), 남명은 작첩(作妾)한다는 암시가 있고 이성에게 호감을 사는 매력이 따른다.

음양차착(陰陽差錯)
배우자와 不和하고 사별하며 상부극처(傷夫剋妻)하게 되는 것이니 재취하여도 해로하기 어렵다. 또 음란하고 색난이 따른다. 심하게는 상(喪) 중에 취첩(娶妾)하며 혼인하여도 곧 실패수(被折)가 따른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 작용력에 있어서 취첩(陽差)는 피절(陰錯)보다 강한 점이 있다.
☞ 병오(丙午), 병자(丙子), 임진(壬辰), 임술(壬戌), 무신(戊申), 무인(戊寅)은 양착살에 해당되고, 신묘(辛卯), 신유(辛酉), 정미(丁未), 정축(丁丑), 계사(癸巳), 계해(癸亥)는 음차살에 해당되는데, 일주에 해당되면 외삼촌이 고독하거나 외가가 몰락할 조짐이 있으며, 만약 이 살이 시(時)에 있으면 처남이 고독하고 처가(妻家)의 덕이 없고 혹은 처가가 망한다고 하였다.

구추방해(九醜妨害)
임자(壬子), 임오(壬午), 무자(戊子), 무오(戊午), 기묘(己卯), 기유(己酉), 을묘(乙卯), 을유(乙酉), 신묘(辛卯), 신유(辛酉)일 생으로 이성간의 혼탁상이 예견된다. 잦은 연애사로 가정풍파를 암시하는 성분이다. 이상의 간지가 시주에 있으면 그 자녀가 같은 성향을 보이게 된다.

壬戌

일덕(日德)
일덕은 성격이 착하고 자비(慈悲)스러우며 대운이 신왕(身旺)에 복록(祿)이 풍후(豊厚)하다. 甲에 寅이 좌록(坐祿)이 되며 丙은 진중(辰中)의 계수(癸水)가 관성의 창고, 戊의 辰은 재성의 창고, 경(庚)의 辰은 재성과 인성이 같이 있다. 壬의 戌은 재, 살, 인이 모두 있다.

재고귀인(財庫貴人)
갑진(甲辰), 병술(丙戌), 정축(丁丑), 무술(戊戌), 기축(己丑), 신미(辛未), 임술(壬戌) 일은 지지(地支)에 재성(財星)의 창고를 두어 재물을 많이 모아 부자(富者)가 된다는 길신(吉神)으로 분류한다. 재고귀인에는 조후(調喉)의 개념이 용해되어 있다.

퇴신(退神)
정축(丁丑), 정미(丁未), 임진(壬辰), 임술(壬戌)일이 퇴신으로 가치관이 일반인과는 다소 다르며, 타인들에게 두드러져 보이려는 성격을 지닌다. 속단하여 실행한 일로 뒤늦게 후회하기도 한다.

의처의부(疑妻疑夫)
갑오(甲午), 병술(丙戌), 무진(戊辰), 경진(庚辰), 임술(壬戌) 일주의 남자와 을사(乙巳), 정해(丁亥), 기해(己亥), 신사(辛巳), 계해(癸亥) 일주의 여자는 배우자에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내심 배우자의 이성 관계를 의심하기도 한다.

괴강(魁강)
경진(庚辰)일, 임진(壬辰)일, 무술(戊戌)일, 경술(庚戌)일을 두고 괴강이라 한다. 辰은 천강(天 ), 戌은 하괴(河魁)가 되어 음양 절멸(絶滅)의 땅이다. 경(經)에 이르길 괴강격은 무리 중에서 남보다 뛰어나며 발복(發福)이 빠르다고 했다. 사람이 총명(聰明)하고 문장력이 있으며, 일에 임(臨)하여 과단성이 있고 권세를 지향하는 속성이 강하다.
여자는 대개 그 용색(容色)은 아름다우나 고집이 센 편으로 남편과 참다운 화합을 하기 어렵고 이혼하거나 병으로 신음하는 수가 있다. 남자는 이론적 토론을 즐기며 상대를 압박하는 기운이 있다.

칠살(七殺)
갑신(甲申), 무인(戊寅), 임진(壬辰), 임술(壬戌), 계축(癸丑), 계미(癸未) 일은 칠살(七殺)에 좌(坐)하여 암합(暗合)의 기운이 없으므로 충돌, 언쟁, 관재, 구설, 수술, 고립 등의 상황에 처하기 쉬우며 교통사고나 부부간 다툼이나 냉전, 이별의 기운이 강한 편이다.

취명관(取命關)
어린이들이 사당이나 절 등에 가면 떠도는 혼령에 의해 질병을 얻을 수 있다 하여 小兒關殺符로 많이 쓰이는데, 10세가 지나면 액이 소멸되는 것으로 의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과거 시절에 주로 쓰였다.

계비관(鷄飛關)
가축을 살생하는 것을 보면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고 하여 小兒關殺符로 많이 쓰이는데, 10세가 지나면 액이 소멸되는 것으로 의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과거 시절에 주로 쓰였다. 어릴 때 살생하는 모습을 보이지 말라 했다.
甲己가 巳酉丑를, 乙丙丁戊가 子를, 庚辛壬癸가 寅午戌을 보면 계비살에 해당한다.

음양차착(陰陽差錯)
배우자와 不和하고 사별하며 상부극처(傷夫剋妻)하게 되는 것이니 재취하여도 해로하기 어렵다. 또 음란하고 색난이 따른다. 심하게는 상(喪) 중에 취첩(娶妾)하며 혼인하여도 곧 실패수(被折)가 따른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 작용력에 있어서 취첩(陽差)는 피절(陰錯)보다 강한 점이 있다.
☞ 병오(丙午), 병자(丙子), 임진(壬辰), 임술(壬戌), 무신(戊申), 무인(戊寅)은 양착살에 해당되고, 신묘(辛卯), 신유(辛酉), 정미(丁未), 정축(丁丑), 계사(癸巳), 계해(癸亥)는 음차살에 해당되는데, 일주에 해당되면 외삼촌이 고독하거나 외가가 몰락할 조짐이 있으며, 만약 이 살이 시(時)에 있으면 처남이 고독하고 처가(妻家)의 덕이 없고 혹은 처가가 망한다고 하였다.

백호대살(白虎大殺)
갑진(甲辰), 을미(乙未), 병술(丙戌), 정축(丁丑), 무진(戊辰), 임술(壬戌), 계축(癸丑)의 일곱 개의 조합을 白虎라 하고 이는 기문학(奇門學)의 구성반(九星盤)에 중궁수(中宮數)이므로 명식 중에 이 살이 있으면 해당 육친의 혈광지사(血光之死)와 한을 품은 죽음을 겪는 흉포한 살성이라 할 수 있다. 일주에 있으면 괴강과 같이 성정이 강하고 과격성을 드러낼 수 있어도 남들의 부러움을 사는 기이한 발복이 있을 것이다.

낙정관(落井關)
甲己일에 난 사람이 巳를 만나거나, 乙庚일에 난 사람이 子를 만나거나, 丁壬일에 난 사람이 戌을 만날 때, 그리고 戊癸일생이 卯를 보는 경우에 낙정관살이 설립되는데, 이 살은 수재(水災)나 익수지환(溺水之患)을 당한다는 암시가 있다. 이 살을 가진 사람은 물로 인한 재난에 특별히 조심해야 하고 직업을 선택할 때도 수산업이나 제빙업, 생수사업 같은, 물을 대상으로 삼는 사업은 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한다.

癸亥

음인(陰刃)
정사(丁巳), 기사(己巳), 계해(癸亥) 일주는 음인에 해당하여 독선적인 성품을 지닌다. 자신도 모르게 칼을 맞는다는 암시가 있어 남의 비방(誹謗)을 받기도 하며 재물에 실패수가 따르기 쉬우니 주의할 일이다.

복신(伏神)
무인(戊寅), 계사(癸巳), 무신(戊申), 계해(癸亥) 일이 복신으로 이는 매사가 지연, 정체된다는 암시가 있다.

의처의부(疑妻疑夫)
갑오(甲午), 병술(丙戌), 무진(戊辰), 경진(庚辰), 임술(壬戌) 일주의 남자와 을사(乙巳), 정해(丁亥), 기해(己亥), 신사(辛巳), 계해(癸亥) 일주의 여자는 배우자에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내심 배우자의 이성 관계를 의심하기도 한다.

간여지동(干與支同)
간지(干支)가 같은 오행(五行)의 글자로 장간(藏干)이 비견(比肩)이 서로 어깨를 밀어내는 형국에 처하면 부부간 생사이별수를 겪게 된다는 것으로 각거(各居)하게 되며, 백호(白虎) 등의 흉살(凶殺)과 겹치면 사별(死別)하기도 하는 것이다.

음양차착(陰陽差錯)
배우자와 불화하고 사별하며 상부극처(傷夫剋妻)하게 되는 것이니 재취하여도 해로하기 어렵다. 또 음란하고 색난이 따른다. 심하게는 상(喪) 중에 취첩(娶妾)하며 혼인하여도 곧 실패수(被折)가 따른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 작용력에 있어서 취첩(陽差)는 피절(陰錯)보다 강한 점이 있다.
☞ 병오(丙午), 병자(丙子), 임진(壬辰), 임술(壬戌), 무신(戊申), 무인(戊寅)은 양착살에 해당되고, 신묘(辛卯), 신유(辛酉), 정미(丁未), 정축(丁丑), 계사(癸巳), 계해(癸亥)는 음차살에 해당되는데, 일주에 해당되면 외삼촌이 고독하거나 외가가 몰락할 조짐이 있으며, 만약 이 살이 시(時)에 있으면 처남이 고독하고 처가(妻家)의 덕이 없고 혹은 처가가 망한다고 하였다.

십악대패(十惡大敗)
十惡大敗日이란 유시무종(有始無終)하고 낭비가 심하고 불운을 만나면 가산을 탕진하여 대패한다는 암시가 있다. 이는 엄밀히 년간과 일간이 편관의 작용을 하고, 년지와 일지가 상충하는 조합으로 구성된다. 庚戌年의 甲辰日, 辛亥年의 乙巳日, 丙申年의 壬寅日, 癸巳年의 丁亥日, 戊寅年의 甲申日, 甲辰年의 戊戌日, 乙未年의 己丑日, 丙寅年의 壬申日, 甲戌年의 庚辰日, 乙亥年의 辛巳日 등이 해당된다.

천일관(千日關)
출생 3년 내에 경풍(驚風), 토(吐)의 액이 있다 하여 小兒關殺符로 많이 쓰이는데, 10세가 지나면 액이 소멸되는 것으로 의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과거 시절에 주로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