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계보

2010. 1. 16. 13:13고증·참역사연구

백제의 계보
 

온조왕

(BC18~AD29)

 

고구려 동명왕의 셋째아들.

위례성에 나라를 정하고 나라이름을 백제라함.

BC 5년에 서울을 한산으로 옮김.

AD8년 마한을 병합함.

2대

다루왕(28~77)

 온조왕의 아들.

말갈족을 격퇴하고, 농사를 장려하여 백성 생활을 안정 시켰음.

37년 후한의 낙랑군을 멸망시킴

3대

기루왕(77~128)

다루왕의 맏아들.

'삼국사기'의 기루왕 치세에 대한 내용에는 천문이변, 지진, 큰 가뭄, 태풍, 기상이변 등에 대한 간략한 기록이 대부분이다

4대

개루왕(128~166)

 기루왕의 아들.

132년에 북한산성을 쌓음

5대

초고왕(166~214)

 개루왕의 맏아들로 소고왕이라고도 불렸다.

신라를 여러번 침공하고, 210년에 적현성, 사도성을 축조함.

6대

구수왕(214~234)

 초고왕의 맏아들. 132년에 북한산성을 쌓음

7대

사반왕(234)

 구수왕의 아들. 나이가 어려 바로 폐위됨

8대

고이왕(234~286)

 초고왕의 동생.

관제를 제정하고 중앙집권체제를 강화하여 국가의 기초를 확립함

9대

책계왕(286~298)

 고이왕의 아들

10대

분서왕(298~304)

 책계왕의 아들

낙랑군의 서현을 점령하여 영토를 확장하였으나 낙랑군의 자객에게 살해당함

11대

비류왕(304~346)

 구수왕의 둘째 아들.

민간의 형편을 잘 알아 선정을 베품

12대

설왕(344~346)

 분서왕의 맏아들

13대

근초고왕(346~375)

비류왕의 아들

369년에 마한과 대방을 병합함

고구려 평양성을 점령하고 고국원왕을 전사 시킴

아직기, 왕인을 일본에 보내어 한문을 전파하고 박사 고흥에게 백제의 국사 '서기'를 쓰게함

14대

근수구왕(375~384)

 근초고왕의 맏아들

일본과 국교를 맺어 문물을 보급시키는데 공이 많음

15대

침류왕(384~385)

 근구수왕이 아들

불법을 시행하고 한산에 절을 창건함

16대

진사왕(385~392)

 침류왕의 동생

광개토대왕에게 한강 이북을 빼앗기자 이를 찾기위해 출정하다가 병사함

17대

아신왕(392~405)

 침류왕의 아들

고구려와의 전쟁에서 모두 패함.

일본과 화친하여 태자를 볼모로 보냄

18대

전지왕(405~420)

 아신왕의 아들

19대

구이신왕(420~427)

전지왕의 맏아들

20대

비유왕(427∼454)

구이신왕의 아들

송나라와 왕래하고 신라와 화친함

21대

개로왕(455~475)

 비유왕의 맏아들

고구려 장수왕의 습격을 받아 피살됨

22대

문주왕(475~477)

개로왕의 아들

서울을 웅진(공주)으로 옮기고 국방에 힘씀

23대

삼근왕(477~479)

 문주왕의 맏아들

24대

동성왕(479~501)

 삼근왕의 동생

신라와 혼인동맹을 맺고 신라와 연합하여 고구려와 싸움

25대

무령왕(501~523)

 동성왕의 둘째아들

민생을 안정시키고 국력을 신장하여 국제적 지위를 강화함

26대

성왕(523~554)

 무령왕의 아들

도읍지를 웅진(공주)에서 사비(부여)로 옮기고 국호를 남부여라고 함

27대

위덕왕(554~598)

 성왕의 아들

고구려의 침공을 막고 중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함

28대

혜왕(598~599)

 위덕왕의 아들

29대

법왕(599~600)

 혜공왕의 아들

불교를 숭상하고 살생을 금함

 30대

 

 무왕(600~641)

 

수나라, 당나라와 화친하고 일본에 서적과 불교를 전파함

31대

의자왕(641~660)

 무왕의 맏아들. 백제의 마지막 임금

642년에 신라를 공격하여 많은 영토을 얻었으나 사치와 방탕으로 나당연합군에게 패하여 당나라에 압송되어 병사함

 

 

 

 

백제 왕조 계보와 각 왕조의 역사 연표입니다.

1대  온조왕(溫祚, ?~28)(BC58년 ~BC19SUS)

고구려 동명왕의 세째아들(혹은 둘째). 위례성에 나라를 정하고 나라이름을 백제라함.

BC 5년에 서 울을 한산(지금의 광주)으로 옮김. AD8년 마한을 병합함.


2대 다루왕(多婁, ?~77)

온조왕아들. 말갈족을 격퇴하고, 농사를 장려하여 백성 생활을 안정 시켰 음. 37년 후한의 낙랑군을 멸망시킴.

 

3대 기루왕(己婁, ?~128)

다루왕의 맏아들.


4대 개루왕(蓋婁, ?~166)

기루왕의 아들. 132년에 북한상성을 쌓음

5대 초고왕(肖古, ?~214)

개루왕의 아들. 신라를 여러번 침공하고, 210년에 적현성, 사도성을 축조함.


6대 구수왕(仇首, ?~234)

초고왕의 맏아들. 가뭄과 홍수를 대비하여 둑을 쌓고 농사를 장려함.귀 수왕.


7대  사반왕(沙泮)
구수왕의 아들. 즉위하였으나 나이가 어려 바로 폐위됨. 사비왕(沙沸)


8대  고이왕(古爾, ?~286)

초고왕 동생. 관제를 제정하고 중앙집권체제를 강화하여 국가의 기초를 확립함.

9대 책계왕(責稽, ?~298)

고이왕 아들.

10대 분서왕(汾西, ?)

책계왕 아들. 낙랑군의 서현을 점령하여 영토를 확장하였으나, 낙랑군의 자객에게 살해당함.

11대 비류왕(比流, ?~344)

구수왕의 둘째 아들. 민간의 형편을 잘알아 선정을 베풀었다고 함.

12대 설왕( ,?~346)

분서왕의 맏아들


13대 근초고왕(近肖古, ?~375)

비류왕의 아들.

369년에 마한과 대방을 병합함. 고구려 평양성을 점령하고 고국원왕을 전사시킴.

아직기(阿直岐), 왕인(王仁)을 일본에 파견하여 한문을 전파하고,

 박사 고흥 에게 백제의 국사 '서기(書記)'를 쓰게함.

14대 근구수왕(近仇首, ?~384)

근초고왕의 큰아들. 일본과 국교를 맺어 문물을 보급시키는 데 공이많음.


15대 침류왕(枕流, ?~385)

근구수왕의 아들. 불교(佛法)을 시행하고, 한산에 절을 창건 하였음.


16대 진사왕(辰斯, ?~392)

침류왕의 동생. 광개토대왕에게 한강 이북을 빼앗기자 이를 찾기위해서 출정하 다가 병사함.

17대 아신왕(阿莘, ?~405)

침류왕의 아들. 고구려와의 전쟁에서 모두패함. 일본과 화친하여 태자를 볼모로 보냄. 아방왕, 아화왕.


18대 전지왕(琠支, ?~420)

아신왕의 아들.

19대 구이신왕(久爾辛, ?~427)

전지왕의 맏아들

20대 비유왕(毘有, ?)

구이신왕의 아들. 송나라와 왕래하고 신라와 화친을 하는등 외교를 통한 친선에 힘을 씀.

21대 개로왕(蓋鹵, ?~475)

휘는 경사(慶司). 비유왕의 맏아들. 고구려 장수왕의 습격을 받아 피살됨.

22대 문주왕(文周, ?~477)

개로왕의 아들. 서울을 웅진(공주)으로옴기고 국방에 힘씀. 병관 좌평 해구(解仇)에게 실권을 빼앗기고 살해됨.


23대 삼근왕(三斤, ?)

문주왕의 맏아들. 13세로 즉위 반란을 일으킨 해구를 진로(眞老)로하 여금 토평하게함.

24대 동성왕(東城, ?~501)

이름은 모대(牟大).삼근왕의 동생. 493년에 신라와 혼인 동맹을 맺고, 신라와 연합하여 고구려와 싸움.


25대 무령왕(武寧, ?~523)

휘는 사마(斯摩). 동성왕의 둘째 아들. 국내안정에 힘을 쓰고, 쌍현성을 쌓아 외침에 대비함.


26대 성왕(聖, ?~554)

휘는 명농. 무령왕의 아들. 538년 사비로 천도하고 국호를 남부여라 함.

 554년 신라 를 공격, 관상성에서 전사함. 성명왕.


27대 위덕왕(威德, ?~598)

휘는 창(昌). 성왕의 아들. 고구려의 침공을 막고 중국과 외교관 계를 수립하고, 신라를 자주침


28대 혜왕(惠, ?~599)

휘는 계(季). 위덕왕의 아들로 즉위 하였다가 이듬해에 죽음.

29대 법왕(法, ?)

휘는 선(宣), 효순(孝順). 혜공왕의 아들. 불교를 신봉하여 살생을 금하고, 왕흥사의 창건 을 착수함.


30대 무왕(武, ?~641)

휘는 장(璋). 수, 당나라와 화친을 맺고, 일본에 중 관륵(觀勒)을 보 내어 천문, 지리, 역본(曆本) 등의 서적과 불교를 전파하였음.

 

31대 의자왕(義慈, ?~660)
백제의 마지막 왕.

무왕의 맏아들. 642년 신라를 공격하여 많은 영토를 얻었으나 만년에는 사치와 방탕에 흘러 나당연합군에게 패하여 당나라에 압송되었다가 병사함.

 

1:온조왕
2:다루왕 
3:기루왕 
4:개루왕 
5:초고왕
6:구수왕
7:사반왕 
8:고이왕

9:책계왕
10:분서왕 

11:비류왕 
12:계왕 
13:근초고왕  
14:근구수왕 
15:침류왕
16:진사왕
17:아신왕 
18:전지왕 
19:구이신왕  
20:비유왕 
21:개로왕 
22:문주왕 
23:삼근왕
24:동서왕 
25:무령왕 
26:성왕 
27:위덕왕 
28:혜왕 
29:법왕 
30:무왕
31:의자왕

 
백제가 멸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심각한 내부분열과 지배층의 부패와 향락이

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듯 지배층이 부패하면 민심은 동요할 수 밖에 없다. 한순간의기쁨이 곧 망국의 조짐이자 멸망의 길인 것이다. (신라 김춘추에의해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