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의 성격

2010. 3. 25. 21:22가인역학원·가인명품작명·가인풍수원

* 상관의 성격

 

 

상관은 천변만화(千變萬化) 한다고 그러죠?  천가지로 바뀔수도 있고 만가지로 바뀔수도 있는 이러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 상관격이 성격(成格)이 되어서 중화를 이루면

 

 

총명하고 기민하며 순발력이 뛰어나 기회포착이 능하고, 우선 순발력이 뛰어나다. 총명하다. 순발력이 뛰어나다는 것은 착착착착 그때그때의 임기응변이나 이런 것들이 빠르다는 얘기가 되죠?  그래서 기회포착에 능하고 아이디어와 감각적인 면이 매우 뛰어난 다재다능한 사람이다. 그래서 상당히 감각적이다. 이 상관이 있는 사람들은 아주 척 보면 척!  컴퓨터같이 착착착 돌아가면서 눈썰미가 있고 감각적이면서 또 직감적이고 이런데가 발달하여 있다.

 

 

그래서 제일 좋은 점은 이 상관격에서 잘 제화가 되고 일간도 뿌리가 있고 상관생재도 되고 이러한 경우의 사람들은 무슨 일을 시키더라도 다른 사람과 똑같이 무슨 일을 시작하더라도 남보다 빨리 배우고 착착착 응용도 잘하고 어떻게 그렇게 순간순간에 대화를 하든 어떤 일처리를 맡기든 그냥 착착착착 이렇게 하는 그런 어떤 기민하고 순발력도 뛰어나고 감각도 뛰어난 아주 좋은 쪽이다. 그래서 이 상관이 하나가 ... 상관정도 하나 잘 갖추고 있으면서 제화만 잘되어 있다면 정말 멋진 그런 사람이 될 수가 있는데,

 

 

식신격과 다른점이 있다면

 

식신격은

다른 어떤 한분야에 깊이 그냥 쭉 ~ 계산없이 뭐 다른거 쳐다볼 것 없이 어떤 한분야에 몰두하고 뭔가 아주 골몰하게 아주 심도있게 이렇게 연구하는 뭔가 하나를 하나의 일을 하더라도 그쪽에 빠진다든가 미친다든가 그러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면,

 

상관의 특성은

상관격의 특성은 깊이는 조금 없어도 두루두루 ... 모르는 것도 없고 또 못하는 것도 없고 이런 것처럼 전반적인 분야에서 말 그대로 아주 다방면에 재주와 능력을 가지고 있는게 가장 큰 특성이다.

 

 

 

식신격은

한마디로 하면 한가지만 잘하는 것이 진짜 아주 톡 ~ 튀어날 정도로 어느 누구도 따라가기 힘들 정도로 한 방향에 깊이가 있다고 하면은,

 

상관은

뭐든지 잘할 수 있는 어느곳에 가서든지 잘 적응을 할 수 있고 어떤 것을 배우더라도 남보다 빨리 배우는 특성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