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19. 09:38ㆍ작명학·음파작명학
작명에는 2가지 격식이 있다. 사격식과 오격식이 바로 그것이다. 사격식은 한국에서 많이 사용하고 5격식은 일본에서 많이 사용한다.
사격식에는 원격과 형격 그리고 이격과 정격이 있다. 한국인의 이름에 주로 쓰는 4개의 격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원격:이름의 첫자와 끝자를 합친 것으로 주로 초년운으로 본다.
형격:성자와 이름의 첫자를 합한 것으로 주로 중년운으로 본다.
이격:성자와 이름의 끝자를 합한 것으로 가정과 사회운으로 본다.
정격:성명자 전체를 합한 것으로 총운과 말년운으로 본다.
그러나 "사공 영재"나 "남궁 인식"처럼 4개의 글자로 된 이름에 대해서는 부득이 오격식을 쓸수 밖에 없다. 즉 성이 2자이고 이름이 2자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해당이 된다.
천격:성의 2자를 합친 것을 말하며 천격으로 보는데 이 천격은 조상과의 인연으로 본다.
인격:성 아래자와 이름 윗자를 합한 것을 인격이라고 한다. 인격은 일생중 가장 주된 운으로 본다.
지격:이름자 2자를 합한 것을 지격이라고 하는데 주로 초년운으로 간주한다.
외격:성의 첫자와 이름의 끝자를 합한 것으로 외격이라고 하는데 가정과 사회운으로 본다.
총격:성명 4자를 합한 것으로 총격이라고 하는데 주로 총운과 노년 기운으로 본다.
사주의 숙명에 맞게 이름을 짓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일입니다. 그간 사주를 감정하며 많은 사람들의 이름을 가명하여 분석해 본 결과 어렵게 사는 분들의 이름은 불행한 사주만큼이나 성명의 격이 사주와 맞지 않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주의 격에 맞게 작명한 좋은 이름은 부모님의 정성이 깃들었기에 감명하는 순간 알수 있습니다. 사업에 실패하고 결혼에 실패하거나 혹은 실직하여 힘들게 사는 사람의 이름을 감명해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주와 이름이 동일선상의 어려운 운명의 흐름에 처해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좋은 이름을 가진 사람이 인생에 성공하는 확률이 높습니다. 자신의 사주에 맞는 이름으로 불리워지는 것은 운세의 흐름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게 되고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름을 짓는 일은 정성과 노력이 필요되는 일이며 정성을 다해 가꾼 나무는 함부로 자라지 않습니다.
본인은 83년 역학계에 입문한 이후로 수많은 사람을 상담으로 혹은 작명과 개명으로 부와 성공의 길로 이끈 경험이 있으며 그 경험으로 인하여 경향신문, 문화방송, KBS 방송과 유아잡지 베이비 등 각종 메스컴에 소개가 된 바 있습니다.
특히 지난 9월 베이비 잡지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작명을 잘하는 작명가를 선정하였는데 그중 전국에서 3번째로 작명을 잘 한다는 작명가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자녀의 성공을 바라신다면 사주에 맞는 이름을 지어주십시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으시다면 저 송평과 상담을 하십시오
귀 자녀와 귀하의 인생행로에 막힘이 없고 성공하는 인생이 될수 있도록 정성껏 작명하여 드리고 또한 어려운 일을 상의하신다면 성심껏 상담을 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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