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라면 누구나 아들은 크게 그리 높은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딸은 복이 많아 명예와 富를 겸한 사윗감을 만나기를 원합니다. 어려서는 귀엽고 예쁜 이름은 부르기도 좋지만 어린이가 자라서 성인이 되어 본인 스스로 의 운명의 운으로 길이 열릴 때 귀엽고 예쁜 이름이 과연 인생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런지 ? 덕이 될런지 ? 해가 될런지 ? 명예와 부귀와 재물은 타고난 내 운명과 들어오는 대운에서 좌우를 하게 됨니다. 내 운명은 명예와 富貴를 갖추었지만 이름은 그 富貴를 받쳐 줄 수 없는 이름이라면 玉에 티를 가진 것과 같이 운이 발복을 할 수 없으며 평범한 운을 타고난 운명인데 그 역시 지나치게 부귀를 원한 이름이라면 등에 짊어진 짐이 너무 무거워 일어 설 수가 없는 격이 되어버리게 됨이다.
◆타고난 운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이름인지? 잘못된 이름이라면 바로 잡아 드립니다. 당신의 궁금증을 풀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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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事萬物이 존재하는 이상 그에 따르는 ※ 이 있는 것이요. ※은(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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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名과 號로 존재하는 것이다. 하물며 萬物之靈長인 人間으로서 名號 없을 수 없으니 인간의 名號는 그 개성의 靈肉을 대표하는 것이며 그 개성의 靈이 깃들게 되는 것이다. 즉 姓名은 自己靈과 연결 되며 靈은 육체에 內在하여 命하게 되는 것이니 姓名은 眞實로 영육의 대표가 아닐 수 없다. 성명과 靈과 肉體의 연관작용으로서 이름이 대표되는 그 증거로는 만일 수만 군중 속에서 누가 자기 이름을 부르면 자기 정신은 곧 그 방향으로 집중된다. 그 원인은 자기 존재가 名과 體의 不離관계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이름을 부르면 정신이 동하는 것은 영혼이 이름에 종속되어 있기 때문이다.
◆ 따라서 이름은 가장 안전한 자기 존재의 대표요. 자기 존재를 표현하는 유일의 기표요. 자기 영혼 즉 생명의 숙소인 동시에 자기 존재 가치를 스스로 인직할 수 있는 징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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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과 ※동의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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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좋은 이름은 그 운력을 좋게 할 것이고 좋지 않은 이름은 흉한 운으로 전도 될 것이다. 或者는 이름을 단지 인간의 기호라 하며 운명에 영향 될 바 없다는 견해로 이름을 미신시 하는 자도 있으나 그렇게 생각하는 그 자체가 벌서 큰 오인이다. 아무리 철저한 唯物論者요. 姓名學術을 부인하는지라 할지라도 자기 이름이나 子女의 이름에 死字나 亡字는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 .자기 명함을 자기 목전에서 땅에 던져 짓밟아 버린다면 노여운 감정이 생길 것이다. 비록명함은 종이 한 장에 불과하지만 무슨 이유로 감정이 악화 할까를 생각 할때 자기 인격과 생명이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자기자신의 사후까지도 영원히 자기 존재를 전할 수 있는 것도 이름이다.
◆ 예로부터 선천 숙명이 단명하다던지 하는 경우에 개똥이니 돼지니 바우니 하는 등 천명을 부르는 수가 있는데 이는 사람이 천하면 장수 한다는 관념에서 나온 방법이다. 이것만 보더라도 예로부터 선천명의 凶非를 이름으로 전환 할 수 있다는 자연 발생의 암시를 무의식중에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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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조직의 7대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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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數理運路...姓名의 路線 數理는 우주실상 元靈에서 기원되는 高等靈數學인 七수의 自乘數 즉 九九一八十一수의 신비한 영동으로 평생의 운명을 좌우하는 성명운의 기본노선이 된다.
2. 音響五行...姓名의 生命 이름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서 그 靈동작용은 가정 환경에 관한 六親과 健康 疾病 壽命 財産등의 運力작용에 중대한 역할을 하는 이름의 생명이다.
3. 陰陽配列...姓名의 運性 陰陽의 調和 不調和 如何는 그 운성의 强弱과 肉體組織의 發達과 倂行하여 성격의 剛柔를 지배하며 壽夭長短의 작용한다.
4. 字意情神...姓名의 精神 字意는 그 인품의 기질과 器局의 深淺 그리고 처세의 지행을 암시 하며 생활 상태의 무형 면을 지배한다.
5. 易理大象...姓名의 運行 姓名 全體의 數理易象에 基하여 先天的 姓名運과의 흉묘한 연관관계가 작용되며 運機가 변화 작용하는 諸般 運路를 종합적으로 究明 또는 善用 好轉할수 있는 것으로 運命全體를 代表表現하는 部門인 同時에 流年運의 波調를 觀察할수 있는 秘鍵 이다. 특히 五行易象은 제 2의 先天命으로 유출된다.
6. 定命合局...姓名組織 先天命定局格(四柱)과는 合局 如何에 의하여 運力의 良導, 凶導를 決定的으로 支配(지배)하는 部門으로 定局에 상응한 數理組織, 陰陽配列, 五行調和, 字意撰擇, 易象調整 등을 總括하는 部門이다.
7. 五行易象...姓名의 結晶(결정) 處世運機에 관한 利害得失과 家庭(가정)의 六親關係와 더불어 健康.壽命, 疾病등의 吉凶을 支配하는 姓名의 結實運이며 第2의 定局으로 化하는 部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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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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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數는 字宙 大元靈에서 起源한 宇宙實相의 大原因이다. 즉 字宙 大生命 그 自體가 數的 要素가 되는 것이다. 細論하면 大生命에는 物과 心이라는 數的 二質이 內包되어 있으니 旣述한바와 같이 大生命은 그 大生命存在가 無始無終이므로 (圓)의 理致와 同一하다. 그러므로 大生命은 0=零=靈인 同時에 大意義에서 他存을 不許 自存唯一인 (一)이다. 즉 (大生命)은 物心一元의 本源이며 宇宙 大生命力(靈)은 (0)인 동시에 (一)이 되는 數의 要素가 되는 것이라 하겠다.
◆ 이것이 物質科學的으로 論하여 (한 生物을 科學的으로 分析하면) 根子, 原子, 電子, 量子 등으로 分析하다 보면 最終에는 物質的面에서는 "無"즉 (0)(靈)으로 된다. 그러므로 物質은 物質科學的面에서 볼때에 有限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宇宙本源은 生命力인 靈으로서 萬有가 物質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物質面의 有限, 즉 (0)에서 그 以上은 物質科學으로 分析할 수 없는 것이요. 靈科學으로서만이 突入할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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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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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十一數에는 各各변치 못할 一定한 靈動작용력이 있으니 즉 각수에 고유한 의의가 합류 되어있다.
例를 들면 一數는 萬事의 기본이요. 일체의 시작이고 영구불변의 절대부동인 기본 수다. 따라서 이 수는 始初격이요. 頭數가되며 集增 등의 의의가 保有되고 있다. 그러므로 自然頭領, 發展, 名譽, 富貴 등의 암시 유도력이 생기게된다.
다음 二數는, 一과 一의 合數요. 陽과陽의 集合한 數로서 和合力이 缺해 있으니 분리하기 쉬운 의의가 있으며 따라서 불완전 분산 불구 등의 유도력이 생기게 된다.
三數는, 一陽二陰이 합한 확정수로서 일체 화합의 뜻을 보유하고 있다. 자연히 권위 富貴 智達 新生 등의 靈力을 발휘하는 數이다.
四數는, 二와 二의 陰合數 또는 一과 三의 陽合數로서 화합치 못하는 분리 분산 파멸 등의 흉조를 발휘하여 破壤 衰滅의 象으로서 困苦 病難 遭難 등 역경적 흉조의 암시가 발생하는 수이다.
五數는, 三陽二陰의 화합력이 합성된 수로서 중심에 위치하여 상하 좌우를 통솔하는 수인고로 그 암시력은 응당 萬物能生之象으로 번영 존귀, 덕망, 사업, 성취 등의 길신이 발현되는 것이다.
六數는, 一에서 十까지에 至하는 數의 個個의 陰陽은 물론 一三五七九가 陽數요. 二四六八十이 陰數인데 양중에도 음기를 내포하고 있다. 음중에도 양기가 포함되고 있는 것이 宇宙 進化의 眞理이다. 그러므로 一에서 十까지를 음양으로 대분 하게 되면 一부터 五가 양이요. 六에서 十이 음에 속하게 되는데 일괄하면 五는 一과 十중의 양극이요. 六은 음의 시초가 된다. 그러므로 六數는 계승 陰德始胎之象이요. 온화 두수의 의의를 함유하게 된다. 그러나 또한 三과 三, 二와 四 혹은 一과 五로 그 합수가 모두 음양화합의 조화를 결해있다. 따라서 분산 파상의 흉의도 함유하게 된다. 그러므로 六, 十六까지는 길조의 암시력이 있으나 二十六, 三十六 등의 十六 이상의 수로 되면 변란, 파산 등의 극단적인 조화를 부리는 유도력이 발생하게된다.
七數는, 五의 盛運과 二의 파멸운이 합한 數 또는 三의 盛運과 四의 흉운이 합한 數인 관계로 내면에는 길흉 양극단의 靈意가 상호 제극 또는 상호 조화되는 결과로 자연 완강하게 강한 암시력이 생기며 강력한 전진 불굴의 기력이 발생한다.
八數는, 破壤數인 四의 重複인 동시에 五와 三의 통솔 지덕이 합한 수로 이 역시 각종의 영역을 작용하되 自取發展之象으로 노력 勇進의 암시력이 발생 된다.
九數는, 陽數의 終이요 또 基數의 窮極數인 고로 智力과 활동력은 강하나 수의 終極之意로 窮백에 당하게 되는 大財無用之象으로 고독 불우하고 從勞無功으로 歸結.
十數은, 종결을 고하는 수로서 陰의 최극이요. 영의 위치에 있는 수로 그 의의가 공허 무상지상이다. 각 수중 가장 피하는 흉조의 암시력이 발생되는 것이다. 그러나 우주의 법칙으로서 공허 사멸 종결은 다시 胎生의 시초로 이 靈位의 十數가 相重될 경우에는 의에의 전행으로 대 발전이 有하게 있는 이치로 된다. 이렇듯이 그 수만도 해도 수에 고유해 있는 영묘한 의의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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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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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十一數에는 各各변치 못할 一定한 靈動작용력이 있으니 즉 각수에 고유한 의의가 합류 되어있다.
例를 들면 一數는 萬事의 기본이요. 일체의 시작이고 영구불변의 절대부동인 기본 수다. 따라서 이 수는 始初격이요. 頭數가되며 集增 등의 의의가 保有되고 있다. 그러므로 自然頭領, 發展, 名譽, 富貴 등의 암시 유도력이 생기게된다.
다음 二數는, 一과 一의 合數요. 陽과陽의 集合한 數로서 和合力이 缺해 있으니 분리하기 쉬운 의의가 있으며 따라서 불완전 분산 불구 등의 유도력이 생기게 된다.
三數는, 一陽二陰이 합한 확정수로서 일체 화합의 뜻을 보유하고 있다. 자연히 권위 富貴 智達 新生 등의 靈力을 발휘하는 數이다.
四數는, 二와 二의 陰合數 또는 一과 三의 陽合數로서 화합치 못하는 분리 분산 파멸 등의 흉조를 발휘하여 破壤 衰滅의 象으로서 困苦 病難 遭難 등 역경적 흉조의 암시가 발생하는 수이다.
五數는, 三陽二陰의 화합력이 합성된 수로서 중심에 위치하여 상하 좌우를 통솔하는 수인고로 그 암시력은 응당 萬物能生之象으로 번영 존귀, 덕망, 사업, 성취 등의 길신이 발현되는 것이다.
六數는, 一에서 十까지에 至하는 數의 個個의 陰陽은 물론 一三五七九가 陽數요. 二四六八十이 陰數인데 양중에도 음기를 내포하고 있다. 음중에도 양기가 포함되고 있는 것이 宇宙 進化의 眞理이다. 그러므로 一에서 十까지를 음양으로 대분 하게 되면 一부터 五가 양이요. 六에서 十이 음에 속하게 되는데 일괄하면 五는 一과 十중의 양극이요. 六은 음의 시초가 된다. 그러므로 六數는 계승 陰德始胎之象이요. 온화 두수의 의의를 함유하게 된다. 그러나 또한 三과 三, 二와 四 혹은 一과 五로 그 합수가 모두 음양화합의 조화를 결해있다. 따라서 분산 파상의 흉의도 함유하게 된다. 그러므로 六, 十六까지는 길조의 암시력이 있으나 二十六, 三十六 등의 十六 이상의 수로 되면 변란, 파산 등의 극단적인 조화를 부리는 유도력이 발생하게된다.
七數는, 五의 盛運과 二의 파멸운이 합한 數 또는 三의 盛運과 四의 흉운이 합한 數인 관계로 내면에는 길흉 양극단의 靈意가 상호 제극 또는 상호 조화되는 결과로 자연 완강하게 강한 암시력이 생기며 강력한 전진 불굴의 기력이 발생한다.
八數는, 破壤數인 四의 重複인 동시에 五와 三의 통솔 지덕이 합한 수로 이 역시 각종의 영역을 작용하되 自取發展之象으로 노력 勇進의 암시력이 발생 된다.
九數는, 陽數의 終이요 또 基數의 窮極數인 고로 智力과 활동력은 강하나 수의 終極之意로 窮백에 당하게 되는 大財無用之象으로 고독 불우하고 從勞無功으로 歸結.
十數은, 종결을 고하는 수로서 陰의 최극이요. 영의 위치에 있는 수로 그 의의가 공허 무상지상이다. 각 수중 가장 피하는 흉조의 암시력이 발생되는 것이다. 그러나 우주의 법칙으로서 공허 사멸 종결은 다시 胎生의 시초로 이 靈位의 十數가 相重될 경우에는 의에의 전행으로 대 발전이 有하게 있는 이치로 된다. 이렇듯이 그 수만도 해도 수에 고유해 있는 영묘한 의의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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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의 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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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가 카行(木)牙韻(아운) 發音으로 어금니쪽 舌根喉剖(설근후부)의 開閉)운동에 의하여 발성되며 堅實(견실) 思考(사고) 理想(이상) 自尊(자존) 등의 성질이 유함. 0나, 다, 라, 타,行(火)=舌韻發音(설운발음)으로 혀의 운동이 주동이되어 發聲도며 쾌활, 敏腕(민완), 活氣(활기), 旺盛(왕성) 등의 성질이 有함.
◆ 0아, 하, 行(土)=喉韻(후운)발음으로 喉剖通聲(후부통성)이며 모든 음성의 모체다. 0사, 자, 차, 行(金)=齒韻(치운) 발음으로 앞이를 통해 銳利(예리)한 음으로 발성되면 과단성 용감 인내 실력 등의 성질이 有함. 0마, 바, 파, 行(水)=唇韻發音(진운발음)으로입술의 開閉(개폐)운동으로 발성되는 음성으로 지략 지묘 임기 응변 담백 냉정의 성질이 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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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의 표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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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音響五行은 姓名運力에 가장 중대한 위력을 發顯하는 것으로서 중요한 부분으로 되어있다. 그 表出法은 主와 從이 있는데 例,를 들면 (金)=(김)하면 주음 (기)이 주오행 (木)으로 되고 (ㅁ)은 從五行으로서 (水)가 된다 따라서 金 城 哲木水 金土 金火 표출된다.
◆ 그런데 이 五行을 표출할 때에는 어디까지나 漢字의 원음으로 표출한다. 즉 例.를 들어서 (李)는 보통(이)으로 발음하나 그 원음은 (리)이다. 그러므로(李)는 (리)로서 (火)가 된다. 따라서 (柳)는 유가 아니라 그 원음이(류)인고로 (火)로 표출한다. 이와 같은 예,를 다음과 같이 몇 가지 적어 둔다. 劉(류)火 良(량)火 龍(룡)火, 理(리)火, 林(림)火, 禮(례)火, 女(녀)火 이상과 같이 원음대로 표출하되 변음은 약간 참고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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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를 붙이는 법과 그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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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六獸法은 주로 육효점술에 사용되나 본 성명학술에서는 수리 역상과 오행 역상의 육친에 붙인다. 이 법은 현행 기성학술에는 없는 본 학술의 독특한 비법으로 되어있다. 이 육수법에대하여 성명에 붙이는 법을 다음과 같이 론한다.
◆ 六獸란=靑龍, 朱雀, 句陳, 등사, 白虎, 玄武를 말함인데 이 육수를 붙일때에는 각 獸의 명칭을 略記하여 표시한다. 즉 靑, 朱, 句, 蛇, 白, 玄 등으로 하되 下位에서 상으로 올려 붙이며 각 수의 정위 始發은 六爻에서는 日辰 천간을 기점으로 하나 성명에서는 生年의 天干을 基點하여 붙이며 다음과 같이 육수 붙이는 方式을 例,로 표시한다. 다음과 같이 辛酉의 年柱 天干을 기점하여 붙이는데 庚辛은 白虎이므로 白虎부터 시작하여 그다음 순서로 성명의 아래에서 위로 올려 붙이면 된다. 그런데 이 육수가 성명에 붙는 位置는 姓名字에 從 五行이 없드라도 그 위치는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종의 유무를 막론하고 그 자리수에 붙게 된다. 鎬字의 從五行이 없지만 육수는 종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런데 이 육수의 위력은 어떤 작용을 하는가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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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靑龍 = 吉神으로서 聖人格의 好神으로서 外柔內剛한 운성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 서 이름에 靑龍이 붙는 해당 육친은 길의 호운을 亨受한다. 예를 들면 孫에 靑龍이 붙으면 子孫이 많고 유덕하며 귀자를 둔다. 父母에 붙으면 부모 유덕이요. 長壽한다. 官붙으면 官祿이 좋고 財에 있으면 재운이 좋고 처덕도 있다.
2. 朱雀 = 言多(말이 많고)구설 등의 운성을 보유하고 있는 神으로서 이름에는 상반 運성을 발휘한다. 그러나 孫에 有하게 되면 자손이 많고 형제에 유하면 형제가 많은 것으로 표시되므로 길신으로 변한다. 父母에 있으면 부모 장수 격이다. 관에 있고 타의 극을 받으면 관재를 면키 어렵다. 관운이 강한 선천국과 합국라면 법관 계통의 관직에 양호하다.
3, 句陳 = 현인의 격이나 근심의 운성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이름에는 凶神으로 된다. 즉 孫에 있으면 자식과 이별수가 있고 형제에 있으면 형제 이별 수가 있다.
4, 등蛇 = 시끄러운 운성을 보유하고 있는데 성명에는 길시로 변한다. 주작과 비슷함
5. 白虎 = 강한 운성인데 성명에 白虎가 붙으면 財운은 좋으나(대재격) 기타의 육친 에 붙으면 대 흉한 흉신으로 변한다. 즉 손에 있으면 자손과 이별 형제에 있으며 형제 이별 또는 무덕하고 고독 등의 흉운을 당한다.
6. 玄武 = 음흉한 운성을 갖고 있는데 이름에도 흉신으로서 句陳과 같은 운성을 발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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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例)早失父母에 父先亡格
六 六 五 姓 獸 親 行 名 白 兄 土 黃 巳 兄 土 句 官 木 京 朱 兄 土 靑 孫 金 善 玄 父 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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比名은 父에 玄이 붙고 그 힘이 流出되었다. 고로 十二歲때 父와 死別했다. 靑龍 財가 타위에 父가 타 獸의 剋을 받으면 父先亡한다. 父가 없고 財가 있거나 財가 旺하고 父약하면 父先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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