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15. 11:34ㆍ작명학·음파작명학
하늘이 크다는 뜻에서 천(天), 대(大), 부(夫)
생각하고 새긴다는 뜻에서 의(意), 사(思), 상(想)
시(矢)는 질(疾)의 끝나는 글자로서 병이 낳았다는 증거
석삼(三)에다 열심(十), 고무래정(丁), 한일(一)등을 추가시키면 왕(王)이 된다.
즉, 1은 하늘, 2는 땅, 3은 인간이다. 여기에 3이란 천, 지, 인의 3재(三才)를 말한다.
초대 대통령 이승만(李承晩)
시 일 월 년
庚 丁 己 乙
子 亥 卯 亥
壬癸甲乙丙丁戊
申酉戌亥子丑寅
이을 승(承)은 도울 승(丞)에서 부터 이어지는 글자이다. 즉, 이을승은 도울 승의 하단부
에 있는 일(一)을 합한 석 삼(三)을 물수(水)의 중간에다 연결시켜 만든 글자이므로, 이을
승의 고자(古字)는 도울 승(丞)이 된다.
한번더 말하자면 도울 승(丞)에다 천(天), 지(地) 인(人)을 상징하는 석삼(三)을 넣으면 이
을 승(承)이 되는데, 이렇게 석삼을 넣어서 개명(改名)하면 왕(王)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서, 이승만의 본명(本名) 승룡(承龍)이었던 것을 승만(承晩)으로 바꾸었다고 짐작할 수 있
다.
늦을 만(晩)은 천지(天地)에서 가장 높고 으뜸인 태양을 상징하는 날일(日)이 있으니 이 글
자를 사용했고, 이승룡이 늦을만(晩)자를 사용한 것은 늦게야 대기만성(大器晩成)의 이치를
깨달았다는 뜻이다.
즉, 대통령이 되고 싶어서 만든 글자라고 해석할 수 있다. 이승만은 1919년 기미(己未)년의
임시정부 수립때 임시대통령으로 당선된 후, 1960년 경자년(庚子)에 4·19혁명으로 하야했
다.
특히, 초대대통령으로 당선될 때는 1948년 무자(戊子)년의 48과 승만의 승(承)속에 있는 글
자와 닮았고, 48년이라는 숫자도 나타난다. 즉, 성씨의 나무목(木)은 4획이며 이을 승의 8획
과 합하면 48년 또,도울 승(丞)의 4획과 나무목의 18획을 합쳐도 48년이 된다. 또, 1960년
에 하야할때 경자(庚子)년 경(庚)의 주검시(尸)가 이승만의 나무목과 이을 승을 다스릴 (尹)
으로 변형시킨다.
윤보선(尹潽善) 대통령
시 일 월 년
癸 壬 戊 丁
卯 寅 申 酉
辛壬癸甲乙丙丁
丑寅卯辰巳午未
이름의 중간글자인 도울 보(普)는 원래, 삼수변이 없는 글자인데, 사용한 것은 이승만 중
간글자인 승(承)의 물 수(水)를 본뜬 것이라 추측할 수 있다.
그리고 도울 보(普)의 윗부분 '어우를 병'은 이을 승과 같이 석 삼(三)을 합치면 바를 정
(正)으로 변형되고, 결국에는 북녁 북(北)처럼 '어우를 병'으로 만들어 진다.
여기에다 언덕 구(丘)의 전조(前條)인 구, 정(北,正)을 닮은 글자와 이을 승에 있는 석삼(三
)이나 임금왕(王)과 같은 글자가 도울보에 있으니 잠시나마 왕이 되었다.
또, 이승만의 만(晩)에 위치한 날 일(日)이 윤보선의 도울보(潽)밑에 있으며, 태양을 상징하
는 일(日)이 글자의 밑에 있으니 정권을 오래잡지 못했다.
여기에서 다시 도울보의 위에 있는 임금 왕(王)과 닮은 글자, 언덕 구(丘)의 전조(前條)를
살펴보면 바를 정(正)자와 같고, 또, 이름의 끝 글자인 착할 선(善)의 윗부분에 있는 임금
왕(王)도 파자(破字)하면 석 삼(三)에서 물 수(水)로, 이을 승(承)이 바를 정(正), 북녁 북
(北)과 닮은 '아우를 병'으로 변한다는 사실이다.
또 이러한 글자들은 경자(庚子)년의 경(庚)에 주검 시(尸)는 윤보선의 윤(尹)으로 만들어지
고, 1961년의 신축(辛丑)은 보(普)의
아우를 병으로 파고 들었지만 박정희(正熙)의 바를정(正)이 신축년의 매울 신(辛)에 있는
흙 토(土)와 합류하고, 하단부의 양머리(羊)와도 합류하여 바를 정에 뿔이 돋으니 왕이 된
것이다.
축(丑)도 정희의 정(正)과 더욱 강하게 합류하므로 윤보선의 이름은 정희에게 밀려서 물러나
게 된 것이다. 윤보선은 이승만이 하야(下野)하자 대통령직을 맡았고, 이듬해 5·16혁명으
로 권한을 상실했다.
박정희(朴正熙) 대통령
시 일 월 년
戊 庚 辛 丁
寅 申 亥 巳
甲乙丙丁戊己庚
辰巳午未申酉戌
박정희의 이름에서 중간 글자의 바를 정(正)을 파자(破字)하면 그칠지(止)가 되기도 하고,
임금 왕(王)이 되기도 하며 석 삼(三)이나 물 수(水)가 만들어 지기도 한다.
이와같이 윤보선의 도울 보는 언덕 구(丘)의 전조(前條)자가 될 수도 있고, 착할 선(善)의
윗부분에 왕(王)과도 연결된다.
따라서 윤보선은 민정당(民政黨)이라는 이름으로 대선에 출마했으나 떨어졌고, 박정희는 민
주공화당이라는 이름으로 오랫동안 대통령 직을 맡았다.
바를 정(正)자를 측자(測字)하면 1961년의 5·16이 일어나던 해의 신축(辛丑)년의 매울 신
(辛)의 흙 토(土)나 양머리(羊)가 바를 정(正)과 바로 합류되고, 축(丑) 흡사하다.
1961년이나, 62, 63년이라는 숫자도 여기에서 나타난다. 성씨의 박이 6획이면 바를 정은 중
간의 열십(十)과 두이(二)가 되므로 62년이 되고, 바를 정(正)을 흙토(土)로 계산하면 61년
이 된다. 또 대한(大韓)의 큰 대(大)에도 박정희의 박(朴)을 접목시켜도 같은 박(朴)이
되므로 나라에는 큰일을 할 인물로 평가된다.
이 글자는 5(五)가 될때도 있고, 정(正)이나 지(止), 토(土)가 될때도 있다. 그리고 부터
1976년 기미(己未)년의 쌍토(雙土)는 기(土)와 미(土)의 두개 토(土)를 포개면 쌍토 규(圭)
가 되는해, 이름의 정(正)을 한개의 토(土)로 깨트리고, 멈출 지(止)로 변하게 한 것이라
볼 수 있다.
따라서 최규하(崔圭夏)의 쌍토 규(圭)로 이어진 것이다.
특히, 박정희의 박(朴)이 기미(己未)년의 기(己)와 합류하면 조상할 조(弔가 된다.
박의 나무가 미와 붙으면 아닐 미가 되므로 왕이 아니라는 뜻이며, 상가에 조문객이 찾아
든다는 의미가 된다.
木이 己를 만나면 구기자 나무가 되고, 木이 未를 만나면 땅속으로
박히는 말뚝이 되어 버린다.
최규하(崔圭夏) 대통령
시 일 월 년
庚 己 辛 己
午 巳 未 未
甲乙丙丁戊己庚
子丑寅卯辰巳午
이름의 중간 글자인 쌍토 규(圭)는 정희의 바를 정(正)에서 한 일(一)이 이탈하면서 정
(正)이 깨지고 멈추면서 토(土)와 그칠지(止)의 뜻과 같이 오래가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름의 끝 글자인 여름하(夏)는 머리혈(頁)을 보태면 최고로 큰 키, 최고로 크고 긴 머리로
도 풀이된다.
즉, 쌍토 규(圭)는 흙을 쌓아서 높은 언덕을 상징하므로 전두환의 솟을 두(斗)나 다를바가
없고, 머리 혈(頁)은 이순자의 순(順)에 있는 머리 혈(頁)과 같다.
특히,쌍토 규(圭)에 나타나는 두개의 토를 뒤집어서 포개면 임금 왕(王)이 되지만 바로 세우
면 높은 언덕이 된다.
또, 규(圭)가 박씨의 나무를 만나면 계수나무 계(桂)가 된다.
계수나무란 가장 높고 고귀한 자리를 말한다. 또 1980년의 경신(庚申)년은 최씨의 새 추(?)
가 집안으로 들면 기러기 안(雁)이 되고, 쌍토 규(圭) 경(庚)에 있는 집안으로 들면 언덕
애가 되므로 집으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특히 최규하 전 대통령의 쌍토 규(圭)와 김재규의 토(土)도 방정희의 바를 정을 깨트릴 수
있지만 전두환의 북두성 두(斗)보다는 낮고 약하므로 물러나게 된다.
이도헌(李度憲)
시 일 월 년
辛 壬 辛 丙
亥 申 丑 寅
戊丁丙乙甲癸壬
申未午巳辰卯寅
오얏 이(李) => 나무 목(木) + 아들 자(子)의 합자로서
나무의 자식, 즉 번식력이 강한 오얏나무(토종자두나무)의 씨앗을 나타낸다.
그래서인지 우리나라에서 후손이 가장 많은 성씨다.
법도 도(度) => 엄 호(广) + 달 감(甘) + 또 우(又)의 합자로서
집안에 앉아서 숫자만 헤아리거나 또는 쓴맛인지 단맛인지를
측정해보고 또 본다는 뜻인데, 때로는 맛있는 것이면 뭐든지 내 것이 될 것인지,
말 것인지를 측정해본다는 뜻이며,. 읽는데 본 뜻은 '잴 도'로 읽는다.
법 헌(憲)= 갓머리(宀) + 임금 왕(王) + 눈 목(目) + 마음 심(心)의 합자로서
집안에 비스듬이 누워서 마음으로만 좋다 나쁘다를 따진다는 뜻이다.
옆으로 비스듬히 누운 사람의 눈을 본떴다.
오얏나무의 후손이 육체적인 노력은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이득을 계산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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