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행(遠行) 여행 안전법?

원행(遠行) 여행 안전법? 신수가 불리한 해분에, 마음이 불안함을 느낄 때 여행을 갈 경우 이 방서로 큰 효력을 볼 수가 있다. 방법 : 멀리 원행(여행이나 이동 시)할 경우는 붉은 색을 피해야 한다. 또 한 앞과 뒤가 바뀌어야 한다. 반드시 한지종이를 손바닦 크기 정도 잘라서 여행을 가는 행선지 위치를 싸인펜 등으로 잘 적어서 본인의 생년월일시를 기재하고 이름을 적어놓고 그 아래에 [옴 바아라 도비야 훔]이란 글을 적어 뒷 주머니 속에 넣어 둔다. *말가죽을 사용 함이 더욱 좋다. 이러한 비술은 장거리 여행에서 액땜이 오는 것을 막아주며 그것을 정화시켜 길함을 주도록 한다. 설명 : 누구에게나 있는 본인의 몸주(主) 주신(主神)에게 고하여 신령(神靈)의 술법으로 이 액(厄)을 면하게 하는 것이다. 말가죽은 옛 적에 이동시 필수로 지니고 다녓다고 한다. (여행 시 몸을 보호하고 위험을 피할 수 있는 방서[防抒]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