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모를 질병(疾病) 퇴치법?

2009. 7. 15. 19:30주역·육임·육효

원인 모를 질병(疾病) 퇴치법?

악귀,잡귀,사불,요마가 따라 붙는 경우 보통 질병에 고초를 겪는 사람들은 잡귀에 쓰인 경우와 혹은 갑자기 찾아온 질병에 고초를 겪는 경우가 있으며, 아주 흉액일 경우 사람에게 살상이 따르는 경우도 있다.


방법 :
번개를 맞은 대추나무가 있다면 반드시 치료가 가능하다.
번개를 맞았다 함은 그것은 완전히 검은 색은 아니고 생명이 있는것 처럼 살아있다는 것이다.
이 대추나무는 무속인들이 굿을 할 때와 잡귀를 물리 칠 때 주로 사용하는 물건으로 귀한 만큼 구하기 힘들 다는 단점이 있다.
이 나무를 가지고 몸을 치면 잡귀가 물러나 건강이 완치된다.
잡귀가 가장 두려워 하는 의미로 쓰이는 것이 대추나무이며 번개는 하늘의 기운을 강하게 (양기)를 받았기 때문에 잡귀가 두려워한다.
대추나무가 없다면 천두복숭아나무를 써도 무방 하다. 복숭아 나무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결명을 갈아서 그 가루를 복숭아 나무에 무쳐 몸에 지니고 일신에 두드리며 악귀 잡귀 사불 요마는 썩 물러가라 외치면 된다. 신통한 효험을 볼 것이다.

설명 :
음력 5월 5일 오동나무 가지를 꺽어다가 사람의 형태를 만들고 색동옷을 입힌 다음 몸 안에 두고 다니면 잡귀가 물러난다.
보통 이렇게 잡귀를 물리치는 방법이 있으며, 하늘의 기운과 통하는 대나무 이파리를 벼개로 삼는 경우도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 된다.
무속인의 집에 대나무가 있는 것은 신내림을 받은 것을 뜻하며, 하늘의 기운과 통함을 뜻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