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18. 10:56ㆍ가인풍수지리·음택과양택
ㅡ관( 은장의 중요성) 장법ㅡ
장례 매장에 앞서 꼭 짚고 넘어가고 우리 회원님들은 필히
알아두어야 할 중요한 사항 입니다.
(매장용 관은 쇠못을 사용하면 절대 안되기 때문에 은혈못(나무못)
만을 사용하여 조립합니다. 이 작업은 많은 숙련도가 요구되는
공정이며 나무못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생산성도 떨어집니다.
그러나 일부 몰지각한 제조업체에서는 직원들의 작업 숙련도와
생산성 때문에 쇠못을 사용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이것은 어느 업체의 홈페이지 글입니다.
은장이란?
나비 모양의 관을 연결하는 부품이라고 하면 맞을 것입니다.
지금 장례를 치급하는 병원 장례식장 상조. 장의사등 아마 은장의
중요성을 알고 은장 박힌 관을 취급하는 곳은 얼마 없을 것입니다.
물론 상주 분들이야 더욱 모르 겠죠 상 1,의 그림을 보듯이 은장을
사용하지 않고 열고 덮고 편리하도록 나무 못을 사용하고
또는 아에 은실 (나무못)도 없이 열고닫고 편리 하도록 뚜껑만
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이는 메장에 있어 아주 잘못된것입니다
매장시 관속에 흙을 채우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경우 대다수
풍수사나 상주님들은 은장의 중요성을 모르고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혈이 비혈이고 올바른 석회처리가 되지 않았을 경우
몇번의 비로 관속에 물이 들어가면 관이 스스로 썩어 파손
되기까지는 절대 침입한 양수(산성빗물)가 빠져나가지 못합니다.
우리 나라 목관을 사용한 대다수의 묘들이 물이 들었다고 보면 맞고
이를 빙자한 풍수사들은 수맥 운운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은장을 사용함과 나무못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나무 못은
드릴로 구멍을 뚤어 쇠못과는 달리 이격이 많아 견고성이 없고
틈새가 벌어지고 뒤 틀림등이 있슴을 알수
있습니다. 빗물의 침입수가 쉽게 들어가기도 합니다.
은장의 장점은 견고 하고 뒤틀림이 없고 틈새가 없는것이 옛날의
나무로 만든 배를 생각하면 되겠죠 장례시 목관의 천판을 열경우
흙을 채운후 필히 다시 은장을 박아 혹시라도 침입수가 있을지
모르니 은장을 박아 견고히 하는 것이 올바른 장법 입을 장례식장
담당자나 상조회 담당자님들은 필히 숙지 하셨으면 하는 바람이고
상주님들 께서도 꼭 아셨어면 합니다.
*下의 사진은 은장이 없는경우 입니다.
상의 사진은 은장이 견고하게 박히고 석회 처리가 잘된 황골이된 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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