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23. 19:55ㆍ가인(稼印)역학연구원
"9ㆍ11테러는 업의 파장"
"나눔 · 음덕이 내 생애 잔고"
"넘친다는 건 남의 몫 가로채는 것"
- 풍요는 사람을 병들게 하지만 맑은 가난은 우리에게 마음의 평화와 올바른 정신을 준다.
- 9ㆍ11테러는 업(業)의 파장이다.
할리우드 영화 등 난무하는 폭력물에서 테러 집단이 배운 것이다.
지금까지의 업이 지금의 나를, 오늘의 우리를 형성하고 있다.
- 경제 논리, 개발 논리로 자연이 말할 수 없이 파괴돼 간다.
대지에 상처를 입히는 것이 곧 자기에게 상처 입히는 일임을 전혀 모르고 있다.
모체가 앓고 있는데, 그 지체가 어찌 성하겠나.
- ‘용서가 있는 곳에 신이 계신다’는 말을 기억하라.
용서는 저쪽 상처를 치유할 뿐 아니라 굳게 닫힌 이쪽 마음의 문도 활짝 열게 한다.
- 세상을 하직할 때 무엇이 남겠나. 집, 재산, 자동차, 명예, 다 헛것이다.
한때 걸쳤던 옷에 지나지 않는다.
이웃과의 나눔, 알게 모르게 쌓은 음덕, 이것만이 내 생애의 잔고로 남는다.
- 행복의 비결은 적은 것을 가지고도 만족할 줄 아는 데 있다.
자기 그릇을 넘치는 욕망은 자기 것이 아니다.
넘친다는 것은 남의 몫을 내가 가로채고 있다는 뜻이다.
- 이 봄날에 어떤 꽃을 피우고 있는지 한번 되돌아볼 수 있어야 한다.
각자 험난한 세월을 살아오며 가꾸어 온 씨앗을 이 봄날에 활짝 펼치길 바란다.
- 삶은 순간순간이 아름다운 마무리이며 새로운 시작이어야 한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지나간 모든 순간과 기꺼이 작별하고 아직 오지 않은 순간은 미지 그대로 열어둔 채 지금 이 순간을 받아들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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